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 "피곤함 사라져"…박시은 "신기해"

쓰니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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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변화를 알렸다.

진태현 박시은은 28일 부부의 채널에 근황 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진태현은 "촬영 기준 수술한 지 8주가 지났다"면서 "전과 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아내 박시은은 "달라졌다. 신기하더라"고 맞장구쳤고, 진태현은 "진짜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진태현은 수술 후 단점부터 나열했다. 우선 "목소리는 수술한 날부터 나왔다. 진짜 다행이다. 제가 원래 중음 저음의 목소리인데, 고음은 약간 힘들다"며 특히 노래할 때 차이가 있다고.

이어 두 번째 단점은 "목젖 아래 부분에 수술을 했는데 아직 몽울이 잡힌다. 말할 때 움직이는 부분이 부어있는 것 때문에 눌린다. 누군가 5% 이하로 목을 조르는 느낌이다. 운동할 때와 침 삼킬 때 힘들다"고 설명했다.

곁에 있던 아내 박시은은 "단점이 많다"고 안타까워 했다.

진태현은 세 번째 단점으로 "상처 부위에 약을 발라야 한다. 이걸 잘 까먹는다"면서 "수술 앞두고 있는 분은 약을 사방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갑산성암 수술 후 장점으로 진태현은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내 몸속에 암세포가 이제 없다. 다시 재발할 수 있지만 현재는 없다는 거다. 이제는 건강해졌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이다"고 꼽았다.

또 "두 번째는 갑상선 암 수술하고 후 피곤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수술 후에 피곤함이 사라졌다. 원래 오후 3~4시가 되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는데, 수술 후부터 오후 6~7시에도 움직인다. 집안일도 한다"고 수술 전후를 비교했다.

박시은 역시 진태현의 변화에 "진짜 신기하다"고 동의했다.

마지막 장점으로 진태현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생각해 보니까 스스로 건강을 챙기게 된다. 그게 달라졌다. 제 주식이 과자하고 콜라였다. 그런 것들을 좀 안 먹으니까 확실히 좀 좋아지는 것 같다"면서도 "아이스크림을 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을 두고 하지마라, 하라는 말이 많다. 저는 마음대로, 편한 대로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수술 관련해) 들여다 보다가 스트레스 더 받는다. 암은 스트레스 받으면 생기는 병이다"고 강조했다.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 "피곤함 사라져"…박시은 "신기해"

(사진=진태현 박시은 채널)

김예나 yenable@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