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느껴왔는데 아무래도 제가 성인경계성지능장애인것같습니다. 35살 여자이고요. 살면서 책한권도 안읽고 기본상식이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흐린눈하고 넘어갔었는데 아무래도 진짜 경계장애인것같아요.
대학졸업 후 24살부터 회사다니면서 사회생활했었는데 그래도 이때는 일다운 일(?)을 도맡아서 그런지 머리도 잘 돌아가고 센스있게 일한다는 말도 들었던것같은데, 27살부터 35살 지금까지 반복적으로 하면 되는 단순업무직에서만 일해왔거든요.(계약직 안내데스크같은)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머리쓸일이 없어지면서 약 7~8년동안 일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성장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도 머리를 안써서 뇌 주름이 굳은느낌이랄까요.
(현재는 일을 쉬고있습니다.)
특징으로는
한가지 일에 몰두를 못하고, 우선순위를 잘 못정합니다.
기본상식이 너무부족하고 책을읽어보려고해도 3페이지넘기면 집중이 아예안됩니다.
피터팬증후군처럼 어린시절, 젊은20대시절때 향수가 너무나 그립고 그때 기억과 사진들을 정말 자주봅니다.
모르는 모임에 가면 순수하다는 말을 많이듣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요..
아무튼
결정적으로 운전을 해야겠다싶어 운전면허를 딴뒤 (실격 2번만에 합격하고 진짜 코스를 글로 다 풀어서 달달쓰고외웠습니다. 너무힘들었어요)
사설연수 20시간 이상받고 운전나갔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분명 강사님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좀만 더 혼자 연습하면 잘할 것 같다고까지 하셨는데 사고가 났어요.
(물론 제 잘못입니다.)
이상하게 옆에 누가 타있으면 배운대로 집중도 하고 잘하는것같은데 이때도 운전하다가 중간에 조금만 긴장이풀리면 갑자기 머리가 뭔가 나른하게 몽롱~해지는느낌이들면서 내가 지금 꿈을꾸나?? 이런 느낌이들어서 집중이안돼요...
사고도 우회전하다가 났는데, 직진차량을 확인을 못했습니다.
왜 아직도 제가 확인도 안하고 돌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얼렁뚱땅 인생 살다가 얼렁뚱땅 결혼해서 그냥저냥 흘러가는대로 인생사는것처럼 운전도 얼렁뚱땅 될줄알았습니다. 뭔가 계속 꿈을 꾼것같은 느낌입니다.생명과 직결된 일인데 긴장이 살짝풀리면 그냥 놀이하는것같고.. 스스로 생각해도 제가 이상해요.
상식이없어서그런지 신호보는것도 힘들고.. 운전은 딱 정해진 공식이라기보단, 도로에 맞게 상황에맞춰서 응용도할줄알고 핸들도 그거에 맞춰서 돌리고 해야하는데, 이게 잘 안되고요..앞에 버스만있으면 몸이얼고 머릿속이 하얘지고 꿈꾸는것같고 그렇습니다..(사고 나기 전에도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비상등키고 정류장에 정차해있었는데 제가 버스앞으로 못나가겠어서 버스출발할때까지 10분이상을 뒤에 있었어요..)
사고가 난뒤 더 자존감도 내려가고 정말 운전은 장난이아니다를 깨달으니 더 무서워지고 그렇거든요..
남편은 이번일로 더 조심해서 운전할생각을해야지 여기서 포기하는게 말이되냐하는데..
저 계속 해도될까요?? 그리고 경계성 지능장애를 극복할수있을까요??.....ㅜㅜ
** 앗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ㅠㅠ 다음주에 바로 정신과가서 성인adhd검사랑 상담받기로 결심했습니다..저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이해가 안되고...댓 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인경계성지능장애같은데 운전해도될지 고민입니다. 머리가멍해집니다.
예전부터 느껴왔는데 아무래도 제가 성인경계성지능장애인것같습니다. 35살 여자이고요. 살면서 책한권도 안읽고 기본상식이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흐린눈하고 넘어갔었는데 아무래도 진짜 경계장애인것같아요.
대학졸업 후 24살부터 회사다니면서 사회생활했었는데 그래도 이때는 일다운 일(?)을 도맡아서 그런지 머리도 잘 돌아가고 센스있게 일한다는 말도 들었던것같은데, 27살부터 35살 지금까지 반복적으로 하면 되는 단순업무직에서만 일해왔거든요.(계약직 안내데스크같은)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머리쓸일이 없어지면서 약 7~8년동안 일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성장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도 머리를 안써서 뇌 주름이 굳은느낌이랄까요.
(현재는 일을 쉬고있습니다.)
특징으로는
한가지 일에 몰두를 못하고, 우선순위를 잘 못정합니다.
기본상식이 너무부족하고 책을읽어보려고해도 3페이지넘기면 집중이 아예안됩니다.
피터팬증후군처럼 어린시절, 젊은20대시절때 향수가 너무나 그립고 그때 기억과 사진들을 정말 자주봅니다.
모르는 모임에 가면 순수하다는 말을 많이듣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요..
아무튼
결정적으로 운전을 해야겠다싶어 운전면허를 딴뒤 (실격 2번만에 합격하고 진짜 코스를 글로 다 풀어서 달달쓰고외웠습니다. 너무힘들었어요)
사설연수 20시간 이상받고 운전나갔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분명 강사님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좀만 더 혼자 연습하면 잘할 것 같다고까지 하셨는데 사고가 났어요.
(물론 제 잘못입니다.)
이상하게 옆에 누가 타있으면 배운대로 집중도 하고 잘하는것같은데 이때도 운전하다가 중간에 조금만 긴장이풀리면 갑자기 머리가 뭔가 나른하게 몽롱~해지는느낌이들면서 내가 지금 꿈을꾸나?? 이런 느낌이들어서 집중이안돼요...
사고도 우회전하다가 났는데, 직진차량을 확인을 못했습니다.
왜 아직도 제가 확인도 안하고 돌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얼렁뚱땅 인생 살다가 얼렁뚱땅 결혼해서 그냥저냥 흘러가는대로 인생사는것처럼 운전도 얼렁뚱땅 될줄알았습니다. 뭔가 계속 꿈을 꾼것같은 느낌입니다.생명과 직결된 일인데 긴장이 살짝풀리면 그냥 놀이하는것같고.. 스스로 생각해도 제가 이상해요.
상식이없어서그런지 신호보는것도 힘들고.. 운전은 딱 정해진 공식이라기보단, 도로에 맞게 상황에맞춰서 응용도할줄알고 핸들도 그거에 맞춰서 돌리고 해야하는데, 이게 잘 안되고요..앞에 버스만있으면 몸이얼고 머릿속이 하얘지고 꿈꾸는것같고 그렇습니다..(사고 나기 전에도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비상등키고 정류장에 정차해있었는데 제가 버스앞으로 못나가겠어서 버스출발할때까지 10분이상을 뒤에 있었어요..)
사고가 난뒤 더 자존감도 내려가고 정말 운전은 장난이아니다를 깨달으니 더 무서워지고 그렇거든요..
남편은 이번일로 더 조심해서 운전할생각을해야지 여기서 포기하는게 말이되냐하는데..
저 계속 해도될까요?? 그리고 경계성 지능장애를 극복할수있을까요??.....ㅜㅜ
** 앗 따끔한 충고 감사드립니다.ㅠㅠ 다음주에 바로 정신과가서 성인adhd검사랑 상담받기로 결심했습니다..저도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이해가 안되고...댓 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