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동완, 어떤 여자가 OK하려나…"결혼 조건? 구축아파트에 예식은 NO" [라디오스타](종합)
쓰니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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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독특한 결혼 조건을 내걸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응수, 그룹 신화의 김동완, 코요태의 빽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하는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날 유세윤은 "김동완 씨가 47년 동안 결혼 준비 중인 결혼주의자라고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구라 역시 "한 번도 비혼주의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거들었다. 김동완은 "난 비혼을 이야기한 적 없는데 자꾸 비혼주의자라고 하신다. 난 결혼주의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국진은 "지금 이민우까지 결혼을 발표했다. 이제 신화에 얼마 안 남은 싱글인데 이 정도면 마음이 급할 뻔도 하다"고 말했다. 신화 멤버 에릭, 전진, 앤디가 이미 기혼인 가운데 최근 이민우 또한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 이민우는 11세 연하의 싱글맘 재일교포 3세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혼전임신으로 12월 아빠가 될 예정이다.
팀 내 네 번째 유부남 탄생에 김동완은 "급하다고 하기엔 너무 늦었다. 결혼을 하고 싶기는 한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구라는 "김동완이야말로 연애 프로그램 한 30년 했다. 옛날에 꽃님이부터 '신랑수업'까지 방송을 통해 만난 여자가 몇 명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완은 과거 여대생 꽃님이와 인기 남자 스타들이 데이트하는 콘셉트의 '애정만세'부터, 최근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신랑수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출연진과 만남을 가져왔다.
이 가운데 유세윤이 "결혼을 지금도 꿈꾸고 계시냐"라고 묻자 김동완은 "그렇다. 결혼으로 인생을 완성하고 싶다"며 즉답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그러면 노력을 좀 해야 하지 않냐. 노력을 해야 한다"고 타박했다. 김응수는 "왜 결혼을 하겠다는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김동완은 "내가 어떤 심리학 박사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람이 나이 들면서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는 게 다 경험했던 것이기 때문에 기억을 하려 하지 않고 흘려보낸다고 한다. 결혼은 한 번도 못 겪어본 거라 새로운 시간을 겪게 된다고 한다"며 자신의 결혼 로망을 털어놨다. 그러나 유세윤은 "하지만 김동완 씨가 결혼정보회사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결혼 조건이 까다롭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김동완은 "나는 신축아파트에 못 들어간다. 알레르기가 있다. 너무 오래된 곳 말고 1997년 IMF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사이에 지은 집들이 좋더라"라며 구축 아파트 거주를 조건으로 꼽았다.
또한 김동완은 "이게 조금 결정적이다. 결혼식을 안 올리고 싶다. 재혼도 상관없다"며 "식을 안 올리고 싶은 게, 결혼식은 서양에서 만들어진 우리가 안 해도 되는 문화가 아닌가 싶다. 이 돈을 차라리 아내와 가정에 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고 또 다른 조건을 내걸었다.
김구라가 "원빈, 이나영처럼 밀밭 결혼식은 어떠냐"라고 권했고, 장도연이 "전통 혼례식은 어떠냐"라며 권했다. 그러나 김동완은 "작게 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든다"며 "아예 식을 안 하고 싶다. 서로 정화수 떠놓고 하고 싶다"고 남다른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결혼식을 공짜로 하려고 그러냐. 돈을 어느 정도 내야 한다"며 호통치더니 "정화수 같은 소리 하고 앉았다. 만났는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됐거나, 결혼식을 앞두고 갑자기 등에 욕창이 생겼으면 모른다. 조건부터 '나는 결혼식 안 한다'하면 어느 여자가 오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김동완은 "처음부터 내세우지 말고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 눈치를 봐야 한다"고 맞섰다. 장도연이 "모든 게 다 갖춰져 있는데 결혼식은 해야 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묻자 "그러면 식을 안 한다고 할 때까지 버텨봐야 한다. 어쨌든 내가 증명해 보이고 싶다. 결혼식을 안 하고 싶다"며 뜻을 굽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46세' 김동완, 어떤 여자가 OK하려나…"결혼 조건? 구축아파트에 예식은 NO" [라디오스타](종합)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겸 배우 김동완이 독특한 결혼 조건을 내걸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응수, 그룹 신화의 김동완, 코요태의 빽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하는 'K-아재 흥행 헌터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날 유세윤은 "김동완 씨가 47년 동안 결혼 준비 중인 결혼주의자라고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구라 역시 "한 번도 비혼주의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거들었다. 김동완은 "난 비혼을 이야기한 적 없는데 자꾸 비혼주의자라고 하신다. 난 결혼주의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국진은 "지금 이민우까지 결혼을 발표했다. 이제 신화에 얼마 안 남은 싱글인데 이 정도면 마음이 급할 뻔도 하다"고 말했다. 신화 멤버 에릭, 전진, 앤디가 이미 기혼인 가운데 최근 이민우 또한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 이민우는 11세 연하의 싱글맘 재일교포 3세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혼전임신으로 12월 아빠가 될 예정이다.
팀 내 네 번째 유부남 탄생에 김동완은 "급하다고 하기엔 너무 늦었다. 결혼을 하고 싶기는 한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구라는 "김동완이야말로 연애 프로그램 한 30년 했다. 옛날에 꽃님이부터 '신랑수업'까지 방송을 통해 만난 여자가 몇 명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완은 과거 여대생 꽃님이와 인기 남자 스타들이 데이트하는 콘셉트의 '애정만세'부터, 최근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신랑수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출연진과 만남을 가져왔다.
이 가운데 유세윤이 "결혼을 지금도 꿈꾸고 계시냐"라고 묻자 김동완은 "그렇다. 결혼으로 인생을 완성하고 싶다"며 즉답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그러면 노력을 좀 해야 하지 않냐. 노력을 해야 한다"고 타박했다. 김응수는 "왜 결혼을 하겠다는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김동완은 "내가 어떤 심리학 박사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람이 나이 들면서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는 게 다 경험했던 것이기 때문에 기억을 하려 하지 않고 흘려보낸다고 한다. 결혼은 한 번도 못 겪어본 거라 새로운 시간을 겪게 된다고 한다"며 자신의 결혼 로망을 털어놨다.
그러나 유세윤은 "하지만 김동완 씨가 결혼정보회사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결혼 조건이 까다롭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김동완은 "나는 신축아파트에 못 들어간다. 알레르기가 있다. 너무 오래된 곳 말고 1997년 IMF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사이에 지은 집들이 좋더라"라며 구축 아파트 거주를 조건으로 꼽았다.
또한 김동완은 "이게 조금 결정적이다. 결혼식을 안 올리고 싶다. 재혼도 상관없다"며 "식을 안 올리고 싶은 게, 결혼식은 서양에서 만들어진 우리가 안 해도 되는 문화가 아닌가 싶다. 이 돈을 차라리 아내와 가정에 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고 또 다른 조건을 내걸었다.
김구라가 "원빈, 이나영처럼 밀밭 결혼식은 어떠냐"라고 권했고, 장도연이 "전통 혼례식은 어떠냐"라며 권했다. 그러나 김동완은 "작게 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든다"며 "아예 식을 안 하고 싶다. 서로 정화수 떠놓고 하고 싶다"고 남다른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결혼식을 공짜로 하려고 그러냐. 돈을 어느 정도 내야 한다"며 호통치더니 "정화수 같은 소리 하고 앉았다. 만났는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됐거나, 결혼식을 앞두고 갑자기 등에 욕창이 생겼으면 모른다. 조건부터 '나는 결혼식 안 한다'하면 어느 여자가 오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김동완은 "처음부터 내세우지 말고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 눈치를 봐야 한다"고 맞섰다. 장도연이 "모든 게 다 갖춰져 있는데 결혼식은 해야 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묻자 "그러면 식을 안 한다고 할 때까지 버텨봐야 한다. 어쨌든 내가 증명해 보이고 싶다. 결혼식을 안 하고 싶다"며 뜻을 굽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