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심리는 도대체 왜 이럴까...그냥 막장인가

ㅇㅇ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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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다가 아기 생김

남편애 대한 확신 없었음, 사이는 나쁘지 않았으나 나 혼자 이제 이 남자 아닌거 같다. 헤어져야지 생각한 상황에서

(마마보이 성향 조금 의심, 철없음, 이별 결정했으나 임신 알게됨)

아기는 원했음, 낙태 반대론자임.

혼자 낳아 내가 일하고 한부모 혜택으로 키우겠다고 함

친자검사하고 친자 확인되면 양육비는 차후 소송내겠다고 함

이후 철들거나 남편노릇 아빠노릇 확신 생기면

미래에는 가정을 꾸릴수도 있다고 얘기함

(개인적으로 당시엔 있는게 더 힘들거 같았음) 점점 지내며 의존하거나 손 가는 타입이라고 느껴서 헤어지려 한거라

결혼하자고 조름

어떻게 아빠없이 키울 생각을 하냐

자기가 책임 안지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몇달을 부들+ 설득하고

시부모? 님 될 사람들도 집 앞에 데려오고

음식들 싸오며 설득함

임신 상황에서 회사다니며

배 점점 불러오며 몸 힘들어지던 상황이라

저 정도까지 하니 잘하겠지 싶어 결혼함

타인들 시선이 슬슬 걱정되기도 했음 (미혼모 시선)

같이 살며 회사일에 +임신한 몸 상태+ 대식가인 새끼가 요리 엄청 요구해댐 (연애때는 하는 척이라도 하던 새끼가 결혼하니 일절 안함, 외식하자고 하면 짜증내고 돈 아깝다며 나보고 내라고 하고 집밥 요구함. 자기는 요리 못한다고 함) + 임신중인데 관계요구 끊이질 않음

역시 쎄한 느낌이 맞았으나 미혼모 두려움이 점점 오고 조르는 모습에 정도면 노력하겠지 결혼한 내가 바보임

모두 소화하며 살면서 평생중에서 몸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진짜 인간의 몸이 이렇게나 고통스럽고 힘들수가 있구나를 알게되며 임신시간 겨우 겨우 보냄

(이때부터 이미 이혼하고 싶었으나 신혼집 대출 부은 혼수 기타등등 매몰비용, 남편 취업한지 얼마 안되 내가 대출이 나와서 내 명의로 대출받아 계약함 + 이혼녀 시선+ 신생아 육아 생각해서 이혼 못함, 미혼 결심때는 미혼모 집이나 한부모 지원 육아 도움등으로 키우려 했었음, 그 상태 몸으로 시간도 일절 없는데 이혼 과정 밟기도 잘 안됐음)

신생아 키우며 역시나 일절 육아 안함, 관계는 요구해대며 매달림, 아기에게 애정 쏟으면 아기 질투함, 시애미는 들락거리며 모든걸 참견하고 남자는 다 철이 늦게 든다. 니가 여우처럼 잘 하며 도와달라고 해야지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키워라 남자는 다 그렇다 등등 헛소리 해댐

애 키우며 드는 돈 아까워함 분유등 기저귀도 싸구려만 쓰려고 함. 그냥 내 돈으로 다 삼. 육아휴직중에도 생활비 내라고 함. 아니면 애한테 드는 돈 줄이고 최소한만 하라길래 애한테 좋은거 해주고 싶어서 그냥 생활비 냄

내 돈으로 조리원 끊고 (예약비는 자기가 내더니, 조리원 입소하자 내 돈으로 내라고 함. 자기는 모르겠다며) 내 돈으로 조리원비 내고 마사지 끊고 산후 도우미 불러서 썼음

산후도우미가 내 사는 꼴 보고 나 불쌍하다고 함 , 산후도우미 2주 포함 남편은 육아 안함.
(잠 못자서 초췌하게 남편밥에 허덕이는 모습. 밥 안주면 성질내니 애기가 큰소리 들으면 정서에 안 좋을까봐 맞춰주게 됨)

그 와중에도 관계 요구 하며 안해준다고 화냄

이혼 생각이 진짜 간절했는데

남편이 눈으로라도 보고 있어야 샤워라도 한번 할수 있는 생활이고 신생아 시절 아기가 이사하거나 하는 과정 못 견딜거 같고

나도 이사 준비 할 몸상태가 못되서 이혼 못함 그냥 하루 하루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못 먹는 상황이나 그럴 시간과 정신 육체 자체가 안됐음

아기 100일 지나고 이혼하자고 함.

안한다는걸 몇달을 설득하고 이대로 살면 죽을거 같다

너랑 니 엄마가 너무 너무 싫다 진짜 죽고 싶다. 너랑 정말로 같이 못 살겠다. 진짜 죽을수 있다.

설득에 설득을 해서 이혼함

지금 아기 키우며 혼자 사는데

양육비 보내기 싫다고 자기가 키우겠다며 (자기 엄마가 키우겠다고 했다함, 아들 키워놓은거 보면 100% 애 망가트릴 시애미라서 이 경우는 생각도 한적 없음)
아기 달라고 하며 거절하니 폭언 연락 줄기차게 보내는중

양육비 보내는걸로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함

다들 알겠지만 양육비 애기 한명 몇십임.
100도 안되는 돈
그걸로 뭐하겠음..애 먹여 살리고 내가 벌어놓은 돈 까먹는중임


경찰에 신고하면 더 큰 일 낼까봐 일단 두고 보는중


처음에 혼자 키울게 두려워져서 결혼한 내 잘못 맞음

연애시는 이정도 모습까지 안보였지만
쎄한 느낌은 언제나 맞는거 같음

내가 경찰에 신고하거나 면접 교섭권 취소등이나 양육비 소송등도 진행하려고 하니

지금 둘다 죽일거라고 난리임

결혼하자고 지가 졸라서 결혼했는데

막하면 당연히 이혼하는거 아님?

그걸 참고 어떻게 계속 살아

애한테도 안 좋은꼴 보이고

그럼 지가 한짓 때문에 이혼 당했으면 받아들이고

양육비나 내면 되는데

내가 니 지갑이나 타령함

애 하나 키우는데 몇십으로 지갑 노릇이나 가능?

자기는 아무것도 못 받는데
(내 섬김? ㅋㅋㅋㅋ 이나 성관계 등을 말하는거 같음)

양육비를 내야하는게 너무 화가나고 돈 아깝다고 함

애초에 애를 왜 안 지우고 낳았냐고
자기랑 결혼 생각 없었으면 지웠어야지

애 낳았다고 자기 돈(양육비) 빨아먹으려고 그랬다고 지금 폭언 보내고 난리임

나는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아기 좀 클때까지 모은 돈+ 양육비로 애 키우다가 멀쩡하지 못한 직장에 재취업 해야하는 상황인데

나는 아기 키우는데 희생 힘들지만 받아들이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편인데

왜 저렇게 부들대는지 이해가 안됨

진짜 최소한의 의무를 바랬는데

결혼해서 남편 노릇, 애비 노릇 안하다가 이혼한걸 왜 저렇게 원망하고 부들대는지도

시애미도 내 탓중임.

지 아들 좀 참아주고 애 위해서 내가 자기 아들 좀 키워가며 살면 될걸

다 자기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이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