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김승진이 '망.구.구.'(망해본 사연 사구팔구)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과 김승진의 겹치는 지인으로 배우 정해인이 언급됐다. 강승윤은 정해인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함께 찍은 사이였으며 김승진은 대학교 동기였다.
강승윤은 번호도 있고 연락도 한다고 밝힌 반면, 김승진은 "전 정해인 씨를 기억하는데 해인 씨가 절 기억 못 할 수 있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과에 사람이 많았냐는 질문에 김승진은 "한 과에 20명 좀 넘었다"고 답했다. 이어 정해인과 관련해 좋은 기억이 있다며 정해인이 "제가 1학년을 다니다가 개그를 하고 싶어서 그만뒀다. 그때 유일하게 어깨를 토닥이며 응원한다고 한 친구"라고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일화를 시작으로 이들은 연예인끼리도 친하지 않은 지인으로 인맥 자랑을 하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남호연은 가장 먼저 "제가 유재석 선배 번호를 모르는데 초창기에 김곤식이라고 안 친한 형이 있었다. 가평에서 빠지하는 형. 김곤식 형을 '유재석 선배님'으로 바꿔서 '여기 번호 있잖아'라고 했다. 전화해보라고 하면 '바빠'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강승윤은 "저도 군인 때 그분이 (번호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자랑한 적 많다. 예를 들면 아무래도 저희 회사 동생 블랙핑크나 이런 친구들. 아직도 그 번호인지 모르겠는데, 연락은 잘 못한다. 저희끼리도 있다. 자랑은 한다. '너네 블랙핑크 알아?'라고"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이에 본인의 경험도 공개했다. 김태균은 "저도 강호동 형님 아주 예전 번호를 받았다. 011 이럴 때. 한 번도 전화한 적 없다. 우리 아들이 4살 때 공연할 때 내 전화를 갖고 논 거다. 나왔는데 강호동 형 전화가 10몇통이 와있더라. 뭐야 어떻게 된거야. 전화해봤다. '태현아 무슨 일이고? 전화를 계속 걸었다가 끊고. 급한 일 있는 거냐'고 하시더라. 아들이 제일 위에 있으니까 강호동을 눌렀다가 받으니까 놀라서 끊고. '뭔일 아니면 됐다'고 하시더라"며 "아무튼 연예인도 그렇게 하는 게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2023년 6월 입소해 1년 6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2024년 12월 19일 전역했다.
강승윤 “군대서 ‘너네 블랙핑크 알아?’ 번호 자랑, 연락은 못 하면서”(컬투쇼)
강승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위너 강승윤이 군대에서 블랙핑크와의 인맥을 자랑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김승진이 '망.구.구.'(망해본 사연 사구팔구)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과 김승진의 겹치는 지인으로 배우 정해인이 언급됐다. 강승윤은 정해인과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함께 찍은 사이였으며 김승진은 대학교 동기였다.
강승윤은 번호도 있고 연락도 한다고 밝힌 반면, 김승진은 "전 정해인 씨를 기억하는데 해인 씨가 절 기억 못 할 수 있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과에 사람이 많았냐는 질문에 김승진은 "한 과에 20명 좀 넘었다"고 답했다. 이어 정해인과 관련해 좋은 기억이 있다며 정해인이 "제가 1학년을 다니다가 개그를 하고 싶어서 그만뒀다. 그때 유일하게 어깨를 토닥이며 응원한다고 한 친구"라고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일화를 시작으로 이들은 연예인끼리도 친하지 않은 지인으로 인맥 자랑을 하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남호연은 가장 먼저 "제가 유재석 선배 번호를 모르는데 초창기에 김곤식이라고 안 친한 형이 있었다. 가평에서 빠지하는 형. 김곤식 형을 '유재석 선배님'으로 바꿔서 '여기 번호 있잖아'라고 했다. 전화해보라고 하면 '바빠'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강승윤은 "저도 군인 때 그분이 (번호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자랑한 적 많다. 예를 들면 아무래도 저희 회사 동생 블랙핑크나 이런 친구들. 아직도 그 번호인지 모르겠는데, 연락은 잘 못한다. 저희끼리도 있다. 자랑은 한다. '너네 블랙핑크 알아?'라고"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이에 본인의 경험도 공개했다. 김태균은 "저도 강호동 형님 아주 예전 번호를 받았다. 011 이럴 때. 한 번도 전화한 적 없다. 우리 아들이 4살 때 공연할 때 내 전화를 갖고 논 거다. 나왔는데 강호동 형 전화가 10몇통이 와있더라. 뭐야 어떻게 된거야. 전화해봤다. '태현아 무슨 일이고? 전화를 계속 걸었다가 끊고. 급한 일 있는 거냐'고 하시더라. 아들이 제일 위에 있으니까 강호동을 눌렀다가 받으니까 놀라서 끊고. '뭔일 아니면 됐다'고 하시더라"며 "아무튼 연예인도 그렇게 하는 게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2023년 6월 입소해 1년 6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2024년 12월 19일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