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초? 이미주, 유튜브서 ‘성인 ADHD’ 검사 과정 풀공개

쓰니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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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텐션’의 아이콘, 이미주의 엉뚱하고 활발한 에너지의 비밀이 의학적으로 증명(?)됐다. 심각한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던 이미주가 ADHD 검사를 받았고, 의사로부터 ‘약을 권하기도 하는 수준’이라는 소견을 받아 충격에 빠졌다.

이미주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통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검사를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이미주는 “요즘 ‘나 이거 해야지’ 하고 가면 기억이 안 난다. 비밀번호도 몰라서 다 적어놓는다”며 ‘기억력 제로’에 가까운 심각한 건망증을 토로했다.

 이미주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검사를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연예인 최초? 이미주, 유튜브서 ‘성인 ADHD’ 검사 과정 풀공개이미주.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이에 제작진은 최근 성인 ADHD가 많다는 점을 언급하며, ‘연예인 최초 ADHD 테스트’를 제안했다.

검사 전, 2년 이상 함께한 매니저는 “ADHD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기억력은 안 좋다”고 증언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뇌파 검사 후 의사의 소견은 달랐다. 의사는 이미주에게 “주의력이나 작업기억 결과가 저하되게 나왔다”며 뇌파 검사에서도 일부 저하된 부분이 있음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설명했다.

의사의 설명에도 이미주는 “생활에 크게 불편한 게 없지 않냐”며 결과를 애써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의사는 “보통 저 정도 결과가 나오면 병원에 따라서 약을 권하기도 한다”는 ‘팩트 폭격’을 날려, 이미지를 지키려던 이미주를 최종적으로 좌절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