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최수종과 비교하는 아내

ㅇㅇ2025.09.01
조회2,910
생후 80일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남편입니다.
아내는 원래 짜증과 화가 많은 성격이긴 했으나 출산이후 그 짜증과 비난이 극에 달할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저는 아내를 돕기 위해 잠시 육아휴직을 한 상태고, 장보기, 요리, 설겆이,빨래 건조, 옷 개기, 청소 등 집안일은 제가 전담하고 있고 육아도 수유(직수 아기) 외 제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하려고 해도 아내 마음에 안들면 짜증과 부정이 나오기 일쑤고 하나 예를 들자면 애기 잘때만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하러 아파트 헬스장에 가는데(와이프도 출산 후 산후 필라테스 다니다가 힘들다고 그만둔 상태) 평소에 지나가는 소리로 제가 집안일 다 끝내거나 쉬면서 힘들다고 하면 애기 잘때 운동하니까 피곤한거라고 누가 생후 3개월도 안된 집에서 운동을 다니냐고 팔자좋다는식으로 비난합니다. 힘들다고 말 꺼낼거면 운동을 가지 말라고 하고요. 운동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게 아닌데도요.이와 같이 제가 납득할수 없는 짜증이 많고 제가 개선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잘하려고해도 아내는 짜증내는 이유가 저한테 있다며 산후우울증이 저 때문에 온거라며 자기 짜증 다 받아줄거면 휴직하고 그렇게 할 자신 없으면 복직하라고하면서 멘탈 건강한 여자들도 출산후 멘탈 무너지는데 자기는 오죽하겠냐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이 이상 아내의 기분을 맞춰줄 수 없을거 같고 짜증을 안나게 할 자신이 없습니다. 션이 방송에서 아내는 나무와 같으니 나무를 아껴주면 열매가 잘 자란다고 말하거나 최수종이 사랑꾼 이미지로 나오는걸 보면서 션과 최수종은 아내가 짜증내도 다 공감해주고 받아줘서 행복한거아니냐고 몰아붙이고 제 주변에 똑같이 육아휴직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와이프가 육아 가사를 주로하고 친구가 보조만 하는데도 와이프는 짜증을 내지않는다는 말을 하면 다른 집과 왜 비교하냐며 그 집 여자랑 살라고 합니다. 션과 최수종은 아내의 짜증도 다 공감하고 받아줘서 행복하게 사는걸까요? 행복한 부부들은 다들 아내의 짜증에 공감하고 잘받아주나요? 어느정도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제가 너무 아내의 기분을 못맞춰주는걸까요?

댓글 7

ㅇㅇ오래 전

Best정혜영 하희라는 너처럼 짜증내며 미친짓 안한다고하세요

오래 전

야, 나 애 둘 엄마거든? 육아휴직까지 하면서 애 보는거 도와쥬면 할만큼 많이 하는거야. 부인이 힘든건 나도 애 낳아봐서 이해는 하는데, 작작좀 하라고 그래. 세상 지만 애 낳았어?? 자꾸 오야오야 해쥬면 당연한걸로 알아. 나 해외에서 남편이랑 나랑 둘이서만 애 키워. 죽겠어. 풀타임 일 하면서 대학원 다녀. 힘든거 이해하거든? 애 커봐. 더! 힘들어지는게 육아야. 애 잘때 자고! 번갈아 가면서 먹고, 좀 똑똑하게 해봐. 부인은 산후보약 지어주고 가끔 한의원에 보내서 링겔이나 영양제 맞고 좀 쉬게 해주고. 너네부인 근데 같은 여자여도 피곤해

ㅇㅇ오래 전

생각 같아선 하희라 드립치며 확 박아버리고 싶어도 애낳고 얼마 안되었으면 무조건 바짝 기는게 답.. 여자라는게 매번 우위를 점하려 남편하고도 기싸움을 하려고 들어 일단 꺾이지 읺는게 일상의 답이나 출산하고 얼마 안된 상황이면 바짝 엎드리고 짜증 받아주고 말들어주고 시키는거 하면 됨.. 그냥 매사에 그러려니 하면서.. 애가 두세살 까지는 받아주고 (그 정도면 산후 나만 고생해서 빡침증(우울증은 이런)이 지나가니까 그 때부턴 다시 원상회복.. 이게 가정의 위기를 지날 수 있는 방법인거 같음 평소에는 가만히 들어주다가 선을 넘거나 위에 서려고 하면 거세게 몰아붙혀 제자리로 돌려놓는것

ㅇㅇ오래 전

본인이 정혜영 하희라 발톱의 때도 안되면서.. 잘해주면 고맙게 생각하고 더 잘하려는 사람이 있고 잘해주면 그게 권리인 줄 알고 밑빠진 독처럼 더더!!하며 오히려 화내는 인간이 있는데 님은 후자를 골라 결혼한 거예요 한마디로 망한 결혼이라는 거죠.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일테니 그냥 복직하시고 알아서 아이케어하게 하세요

010오래 전

아내가 "내 생각 좀 해줘라" 하고 빗대어 말한거 같네요. 애기가 어리니까 아내분 많이 도와주세요. 아내가 항상 1번입니다. 아무날도 아닌데 아내가 좋아하는 꽃이나 과일이나 커피나 악세사리나 옷이나 음식이나 안마나 해줘요.. 애 낳으면 벼슬입니다. 진짜로 해보세요~ 헬스를 가던 낮잠을 자던 다 봐준다니까요?

ㅇㅇ오래 전

정혜영 하희라는 너처럼 짜증내며 미친짓 안한다고하세요

ㅇㅇ오래 전

아니 ㅋㅋ 니가 여자 조카 잘못 고른거야~ 애초에 니가 오냐오냐 다 받아주니 만만하게 보고 기어 오르는 측면도 있는듯. 짜증에 불만에 남의 가정이랑 비교질에 심각하게 한녀스럽네~ 결혼 망한거같다 진지하게 이혼 고려해봐라~

ㅇㅇ오래 전

시댁.처가어른도움청하고.빨리복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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