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바퀴벌레와 데이트→목욕이라니? 팬들 화들짝 (가요광장)

쓰니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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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미 ‘BLUE!’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선미가 뮤직비디오 속 ‘바퀴벌레 형체’에 대해 언급했다.

9월 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새 디지털 싱글 ‘BLUE!' (블루!)로 컴백한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BLUE!' 뮤직비디오 속 선미는 바퀴벌레 형체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선미, 바퀴벌레와 데이트→목욕이라니? 팬들 화들짝 (가요광장)선미 ‘BLUE!’ 뮤직비디오 캡처

이 같은 기발한 설정에 대해 선미는 "다른 창작자가 내 노래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아이디어를 드리기도 하지만 시놉시스를 받는다. 감독님이 들으시더니 '노래가 너무 슬프고 좋은데 옛날 모습이 떠오른다'고 하시더라. PPT를 보여주시는데 바퀴벌레가 있었다. '내 청춘은 되게 사랑스러웠고 가난했다'고 표현하셨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바퀴벌레가 나와서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계셨다"면서 "바퀴벌레를 씻기는 장면이 있다. 거기서 애드리브를 한다. 때를 밀듯이 하면서 등짝을 때린다. 저 장면에 팬분들이 '선미 같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BLUE!'는 누구에게나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지만 그만큼 격동적인 20대 시절에 마주한 감정들의 일부를 솔직하게 노래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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