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우리 아빠는 왜이럴까

ㅇㅇ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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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아야 할 것:울 아빠는 내가 기억하는 이래로 12시 이전에 집에 들어온 게 손에 꼽음 4~5시까지 술 먹다 들어옴 당연히 20년동안 밤낮 바꿔 사는 중ㅇㅇ 육아도 안 했겠지 그러니까 나랑도 그다지 유대관계가 없음ㅇㅇ

본론:
오늘 오랜만에 자기 일찍 출근한다고 나 학교 데려다 주겠다고 며칠전부터 선언함
나는 이미 이런식으로 아빠를 믿었다가 무딘지각 찍힌 전적이 세번이나 있기 때문에 처음엔 거절했지만 바보처럼 또 아빠를 믿고 아빠랑 같이 가기로 함

역시나 아빠는 아침이 되니 일어니기 싫었는지 늦잠자고 깨워도 안 일어나고 준비도 ㅈㄴ늦게 함 이미 택시를 불러도 늦은 상황이라 아빠차를 타고 기는 게 최선인 상황이 됨

이미 늦었지만 차에서 내려서 ㅈㄴ달리면 지각 안 할 수도 있는 상황ㅇㅇ 근데 아빠가 어제 술 먹고 늦게 들어와서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시 발 차를 조카 멀리 댄 거임

거기서부터 그냥 참을 수 없이 화가 나서 길에서 소리 개지름 근데 어쩌겠냐 5분 기다리고 차 탐 하지만 이미 그냥 개쳐늦음

차에서 소리 조카 지르고 ㅈㄴ지랄함 너무 화나서 개쳐울고 병결 쓸 거니까 내려달라고 개지랄염병 떪 내 인생에서 가장 지랄해 본 듯ㅇㅇ

그냥 ㅈ같다 ㅋㅋ 믿은 내가 병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