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유스' 송중기 "내가 봐도 천우희와 얼굴합 좋아…로맨스 작품 최고의 극찬"

쓰니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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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우희 송중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봐도 천우희씨와 얼굴합이 좋다"라고 말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극 중 송중기는 인생의 전성기를 너무 빨리 연소시킨 아역 스타 출신의 플로리스트이자 베일에 싸인 소설가 선우해로 분했다. 상처 위에 단단히 삶을 쌓아 올린 선우해는 첫사랑 성제연과의 재회로 소란스러운 변화를 맞는다.

천우희는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열혈 매니지먼트 팀장이자 선우해의 첫사랑 성제연으로 분했다. 인생 계획표에서 한참이나 벗어나 특별할 것 없는 현실을 살아가던 성제연은 첫사랑 선우해의 평온을 깨뜨리다 되레 잊고 지낸 감정과 마주한다.

송중기와 천우희는 서로 얼굴합과 연기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저희는 현장에서 둘이 얼굴합이 맞다는 뉘앙스의 말을 현장 스태프들에게 자주 들었던 것 같다. 그게 굉장히 저희 로맨스 드라마를 할 때는 너무 최고의 극찬인 것 같다"라며 "저는 뭔가 제 로맨스를 할 때는 파트너와의 호흡을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서 반가웠다. 제가 봐도 얼굴합이 잘 맞는 것 같다. 너무 듣기 좋은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천우희는 "연기 호흡도 얼굴만큼 합이 좋았다. 로맨스인데 오히려 좀 오누이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만큼 닮은 부분이 있나보도 싶었다"라며 "연기를 할 때 저는 이야기를 충분히 하는 편인데, 오빠가 추진력이 좋다. 그리고 현장에서 중심에서 항상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저한테도 연기를 할 때 제 의견을 많이 물어봐주고 배려를 해주는게 느껴졌다"라고 했다.

'마이 유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