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새출발 앞두고 고백 "차세찌가 심하게 반대..나가 떨어졌다"

쓰니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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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4년만에 유튜브를 다시 시작했다.


4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4년만의 컴백! 이제 자주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4년만에 다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한채아는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는 가족여행에서 찍은 예쁜 영상을 보고 한번 편집을 해볼까 생각했다. 남편(차세찌)한테 얘기했더니 '편집하시는 분들 구하고 뭣 하러 그렇게 하느냐. 누가 볼거라고. 너가 편집을 공부해서 해라' 이렇게 말하더라. 그래서 제가 스스로 편집해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괜찮더라"고 밝혔다.

한채아, 새출발 앞두고 고백 "차세찌가 심하게 반대..나가 떨어졌다"이어 "그 후에 영상을 몇개 더 올렸는데 어느순간 한계가 왔다. 편집하는게 너무 힘들더라. 스트레스고. 그래서 편집하시는 분을 섭외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너무 반대하더라. '너무 섣부르다. 그런 데다가 돈 쓰지 말고 네가 직접 해라'라고 했다. 그러다 결국 너무 힘들어서 나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딸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했다는 한채아는 "요새 말을 너무 안 듣는다. 자기주장이 엄청 생겼다"고도 전했다. 또 남편 차세찌에 대해서는 "그냥 초딩이다. 신기하다. 큰 아들도 아니다. 딸보다 더 어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아, 새출발 앞두고 고백 "차세찌가 심하게 반대..나가 떨어졌다"특히 한채아는 '울산 5대 미녀'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것 때문에 힘들었다. 5대 미녀라고 하면, 기분 좋으니까 '아니에요' 그냥 그러고 말았는데, 뭔가 제가 5대 미녀라고 말한 것 같은..."이라며 "사실 생각해보면 활동 당시에 제가 안하무인 스타일이었다. 지금보다 어렸으니까 생각없이, 재밌으니까 얘기한 것 같다. 근데 돌이켜보면, 아무리 예능이든 편한 자리든 입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겸손해야 겠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