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돼지2025.09.05
조회1,882
회사에서 쉬고있는데..
내일도 그앨 볼수가
없어서
괜히 기분이 조금
이상해..



그애를
생각안해볼려는건..
너무 많이해서..
너무..너무 많이해서..



가끔 슬픈게
너무 좋아하는데
티를 낼수가 없었어
난 그애한테 아닌것같아서..
그애가 부담스러워할것같아서..
아니 티가 났었을지도 몰라
근데 애써 아닌척 했어..



그애가
내앞에 나타난게
그애를 알게된게
나에게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 못하고 살았는데..


난 내가봐도 이성에게
벽을 너무 잘쳤는데..
그래서 별생각안했는데..



그애한테 왜 관심이 갔던건지
그애가 왜 좋아지게된건지
생각해보고 해봐도
알것같은데
잘모르겠어..


그냥 인것같아
그냥..
그냥 좋아..
원래
좋아하는건
이유가 따로 있지않나봐


이뻐서라고 생각했는데
이쁜사람들 많구..
착해서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사람도 생각보다 많아
생각해볼수록
그애가 신기해
나도 잘모르겠어
왜 좋은지..
웃는거 보면
좋은게..

이뻐서인건데도
내가 그렇게 생각을 못했던걸까
사실 이뻐서 끌리는걸까...



하아..
생각할수록 모르겠다


그래도 그애를 알게되서
좋아..
몰랐다면
이런내모습
볼수가 없었겠지.?


이런 내모습이 낯설어도
낯설어서 괜찮아..
낯선거라..차라리 괜찮은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