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블랙핑크 지수 좋아하냐” 박명수 질문에 당황 “큰일날 소리”(라디오쇼)

쓰니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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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정민이 코미디언 박명수의 농담에 당황했다.

박정민은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영화 '얼굴' 홍보 차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박정민은 올 2월 공개된 쿠팡플레이 '뉴토피아'를 통해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와 호흡을 맞췄다. 지수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이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박정민은 "제가 어떻게 함부로 월드스타한테 문자를 하나. 지수 씨한테 문자를 하시나"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전 한다. 그냥 하면 되지"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친한데 (문자는 따로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진짜로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박명수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박정민은 "큰일 날 소리 한다.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후 박명수는 "침착맨과도 친하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친하다. 침착맨 방송 가면 차은수 하는 거 따라 한다"고 답했다.

박정민은 9월 11일 극장 개봉하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에 출연한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과 박정민은 '염력'과 '지옥'에 이어 3번째로 합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