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러고 살어?

ㅇㅇ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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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82 남편78 결혼11년차 아이없고 난 전업주부신도시 아파트20평대 자가거주(남편명의) 남편 중소고 급여 적은 편이지만 내가 관리함
내 평일 일상은 보통 오전11시께 기상오후에 유부친구들(여)이랑 쇼핑이나 간단한 담소 나누거나집에서 쉴 때는 그냥 폰질 넷플 보거나 청소 세탁기 돌리기 등 집안일몇일에 한번 필라테스 다님
오후 늦게 장보고 요리시작해서 저녁은 남편이랑 같이 먹거나 배달이나 외식도 함3일에 이틀은 집밥해먹고 하루정도는 배달이나 외식 하는 빈도몇일에 한번 저녁에 나가서 파워워킹 남편이랑 할때도 있지만 거의 나 혼자함남편 사랑하고 관계도 주2회 정도 꾸준히 하는편남편이 저녁 설거지도 자주 해주고 집안일 잘 도와준다고 생각함보통 남편 먼저 재우고 난 잠이 안와서 폰질 넷플 등 혼자 더 하다가 새벽 4시쯤 잠
주말일상도 비슷하긴한데 아무래도 평일보다 남편이랑 더 많이 붙어있음주말에 가끔 밖에서 미혼친구들(여) 만남주말에 남편이랑 자주 밖에 놀러다니고 집에 있을 땐 쉬다가 같이 집청소 하는편임동물을 안키우고 집이 작아서 그런지 청소 몇일 주기로 해도 깨끗한 편임
평소에는 행복하다 생각하며 사는데 명절에는 시댁가서 전 부치고 설거지 하고 시부모 뵙는게 솔직히 좀 싫음 물론 친정도 감그래도 시댁이 명절차례는 지내는데 평소에 제사는 안지냄
내 또래 다들 비슷하게 살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