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한번은 생각해봤다. 그가 내가아닌 다른사람과 결혼을 하는것.
한번 그가 문뜩 이런 말을 한적 있다.
“내가 만약 네가아닌 다른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너는 초대할수 있을것같아. 첫사랑이잖아, 나에게 처음 사랑을 알려준사람.”
그의 말에 심장이 쿵 내려앉은듯 쓰려왔다. 허무하고 동시에 안도감도 들었다. 날 끝까지 버리지 않을거라는 그런 안도감. 그 속엔 뭐가있을지 어떤 고통을 안겨줄지 잘 안다. 내가 그곳에 가면 불청객이 될거라는것을.
상상을 해봤다. 내가 정말 예뻐져서 그곳에 간다면 그가 날 다시 바라봐주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상상. 이제와서 그런 상상을 한다는 내가 참 웃기지 않을수 없다. 이미 멀어질대로 멀어진 관계란거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내가 그런상상을 한다는게.
그는 내생각을 할까? 음. 아마 어쩌다 한번은 들것이다. 이건 그도 인정한 사실이었다.
같이 갔던 장소. 같이 먹었던 음식. 함께해왔던 모든 순간들이 그곳에 있을테니.
“내가 힘들때면 네가 생각나“
그의 한마디가 모든것을 정리해주었다.
어쩌면 그는 나를 자존감 지킴이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더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저 그런 이용하기 위한 수단.
이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 그의 웃는모습이 그리웠다. 그가 나에게 준 사랑한다는 눈빛이 그리웠다. 그리고 그런 그를 바라보며 행복했던 내가 그립기도 보고싶기도하다.
되돌아가고싶어. 지금은.. 너무 망가졌어.
이젠 그의 얼굴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되짚고 되짚어야지만 뭉그스레 떠오르는 그의 얼굴.
내가 얼마나 그를 그리워할진 가늠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심장이 옥죄인다. 그가 다른여자와 결혼한다는것은 상상이 갈수없을정도로 심장이 옥죄이고 아프고 또 아프다.
웃는 그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어. 아, 큰일이다. 오빠의 활짝웃는 목소리와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이토록 원망스러울수 있겠는가.
내가 힘들때면 네가 생각나
언제쯤 한번은 생각해봤다. 그가 내가아닌 다른사람과 결혼을 하는것.
한번 그가 문뜩 이런 말을 한적 있다.
“내가 만약 네가아닌 다른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너는 초대할수 있을것같아. 첫사랑이잖아, 나에게 처음 사랑을 알려준사람.”
그의 말에 심장이 쿵 내려앉은듯 쓰려왔다. 허무하고 동시에 안도감도 들었다. 날 끝까지 버리지 않을거라는 그런 안도감. 그 속엔 뭐가있을지 어떤 고통을 안겨줄지 잘 안다. 내가 그곳에 가면 불청객이 될거라는것을.
상상을 해봤다. 내가 정말 예뻐져서 그곳에 간다면 그가 날 다시 바라봐주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상상. 이제와서 그런 상상을 한다는 내가 참 웃기지 않을수 없다. 이미 멀어질대로 멀어진 관계란거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내가 그런상상을 한다는게.
그는 내생각을 할까? 음. 아마 어쩌다 한번은 들것이다. 이건 그도 인정한 사실이었다.
같이 갔던 장소. 같이 먹었던 음식. 함께해왔던 모든 순간들이 그곳에 있을테니.
“내가 힘들때면 네가 생각나“
그의 한마디가 모든것을 정리해주었다.
어쩌면 그는 나를 자존감 지킴이로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더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저 그런 이용하기 위한 수단.
이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 그의 웃는모습이 그리웠다. 그가 나에게 준 사랑한다는 눈빛이 그리웠다. 그리고 그런 그를 바라보며 행복했던 내가 그립기도 보고싶기도하다.
되돌아가고싶어. 지금은.. 너무 망가졌어.
이젠 그의 얼굴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되짚고 되짚어야지만 뭉그스레 떠오르는 그의 얼굴.
내가 얼마나 그를 그리워할진 가늠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심장이 옥죄인다. 그가 다른여자와 결혼한다는것은 상상이 갈수없을정도로 심장이 옥죄이고 아프고 또 아프다.
웃는 그의 모습은 참 아름다웠어. 아, 큰일이다. 오빠의 활짝웃는 목소리와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이토록 원망스러울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