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김재중의 팬임을 공개했다. 아울러 SM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JYP로 가게 된 일화까지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첫 등장부터 김재중을 향한 팬심을 감추지 못하며 “못 보겠다, 내가”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김재중은 “이게 맞는 거야? 지금까지 ‘재친구’ 출연자 148명 통틀어서 이런 반응은 처음이다. 진짜 성덕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선미는 “제가 언제쯤 얼굴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이 “자리가 누구 계신 것처럼 돼 있어서 좀 자리를 틀까요?”라고 농담하자, 선미는 그의 얼굴을 계속 바라보며 설레는 미소를 지었다.
선미는 “제가 팬이었던 것은 아냐”라며 말을 잇자, 김재중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에 선미는 “말도 안 된다. 썰 많이 풀고 가겠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데뷔하셨다. 그런데 어릴 때 모습이랑 똑같으시다. 오빠들이랑 보아 언니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SM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재친구’
유튜브 채널 ‘재친구’
유튜브 채널 ‘재친구’
선미는 9회 오디션을 봤고, 김재중은 2회 오디션 출신이었다. 김재중은 “노래짱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뽑힌 건 외모짱으로 뽑혔고, 선미도 외모짱으로 뽑혔다. 결국 같은 외모짱 출신이다. 그런데 왜 JYP에 갔냐”고 물었다.
이에 선미는 “SM 오디션에 붙었다. 심지어 외모짱 2등도 했다. 그래서 난 SM에서 데뷔하나 기대했는데 연락이 안 왔다. 그런데 그 와중에 JYP에서 연락이 오더라. 당시 SM에서 캐스팅 디렉터 하시던 분이 JYP로 이직하시면서 오디션 제안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그럼 SM을 버리고, 만약 원더걸스로 데뷔를 안 했다면 소녀시대로 데뷔했을 수도 있는 거네”라며 질문했다. 선미는 “SM 오디션을 보고 나서 동방신기 팬인 걸 아시고 사인 CD를 보내주셨다”며 데뷔 전 특별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선미, 19년 만 밝혔다 “SM 오디션 합격…소녀시대될 뻔했지만 JYP 行” (재친구)[종합]
선미. 연합뉴스
가수 선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김재중의 팬임을 공개했다. 아울러 SM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JYP로 가게 된 일화까지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첫 등장부터 김재중을 향한 팬심을 감추지 못하며 “못 보겠다, 내가”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김재중은 “이게 맞는 거야? 지금까지 ‘재친구’ 출연자 148명 통틀어서 이런 반응은 처음이다. 진짜 성덕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선미는 “제가 언제쯤 얼굴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이 “자리가 누구 계신 것처럼 돼 있어서 좀 자리를 틀까요?”라고 농담하자, 선미는 그의 얼굴을 계속 바라보며 설레는 미소를 지었다.
선미는 “제가 팬이었던 것은 아냐”라며 말을 잇자, 김재중은 “몰랐다”고 답했다. 이에 선미는 “말도 안 된다. 썰 많이 풀고 가겠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데뷔하셨다. 그런데 어릴 때 모습이랑 똑같으시다. 오빠들이랑 보아 언니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그래서 SM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회상했다.
선미는 9회 오디션을 봤고, 김재중은 2회 오디션 출신이었다. 김재중은 “노래짱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뽑힌 건 외모짱으로 뽑혔고, 선미도 외모짱으로 뽑혔다. 결국 같은 외모짱 출신이다. 그런데 왜 JYP에 갔냐”고 물었다.
이에 선미는 “SM 오디션에 붙었다. 심지어 외모짱 2등도 했다. 그래서 난 SM에서 데뷔하나 기대했는데 연락이 안 왔다. 그런데 그 와중에 JYP에서 연락이 오더라. 당시 SM에서 캐스팅 디렉터 하시던 분이 JYP로 이직하시면서 오디션 제안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김재중은 “그럼 SM을 버리고, 만약 원더걸스로 데뷔를 안 했다면 소녀시대로 데뷔했을 수도 있는 거네”라며 질문했다. 선미는 “SM 오디션을 보고 나서 동방신기 팬인 걸 아시고 사인 CD를 보내주셨다”며 데뷔 전 특별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