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훈훈한 광경들 (사진有)

SHOW걸~2009.01.29
조회46,039

오후부터 훈훈한 광경들 (사진有)

우아~ 역시 훈훈한 감동 이야기라서 그런지.....!!!!!!

톡이 되어버린.. 기대도 안했는데 완전 영광이네요 ㅠㅠㅠ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으흐흐...

 

저두 그럼 살짝 싸이공개.. 해도 될런지..

고민 수백번 하는데 황양이 해보라 캐서.. 용기내서 해볼게용! ㅋㅋㅋ

 

http://www.cyworld.com/fuhaha29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한 사람입니다.ㅋ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24살 직딩녀랍니다

 

오늘 도로 한중간에서 일어난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급하게 사진 까지 찍고  글을 씁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 글이 엉망일지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

 

저의 대리점은 성당동 사거리에 위치해서 도로가 잘보입답니다.ㅋ

톡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갑자기 도로에서 "쾅"하는 소리가 나서 도로를보니

~~~~~~~~~~~~~

트럭 한대가 좌회전을 하믄서 무게 중심이 쏠리는 바람에 트럭에 가득 있던

빈병이 촤악 도로위로 쏟아 졌답니다!!!

근데 트럭 아저씨가 좀 잘못인게~ 트럭에 빈병을 그만큼 싣고는 밧줄같은걸로

고정도 안하겼나봐요 ㅋ

한순간 도로 한중간에 빈병들이 촤악 펼쳐지고~아저씨는 병 정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양이 많ㄷㅏ보니 .. 시간이 꽤 걸린듯..,,

 

그런데 1~2분 지나서일까 동네 여기 저기서 사람들이 쓰레받기랑 빗자루를 들고

나타나시는 거예요~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도로 중간에서 빈병 수거 하는데 다

도와주시더라구요~ 눈이 띤건 커플티를 입고 계신 두분이 막 뛰어오더니

또 같이 막 도와 주시더라구요~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 지나가시던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서 빈병 정리는 10분안에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답니다. 지나가던 차들도  빵빵 하는 소리 하나없이 모두들

속도를 늦춰서 조심조심 이동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빗자루 들고 가서 도와 드리고 싶었지만.. 매장에 저 혼자 있어서.ㅠㅠ도와 드릴

방법이 없드라구요.ㅋ 이런 훈훈한 이야기  전국으로 쫘악 알려 드리고 싶어서..ㅋ

 

 

추운데 빈병 정리 하신다고 수고 하신 성당동 주민 여러분~ 수고 하셨어요 ㅋ

오후부터 훈훈한 광경들 (사진有)

가까이서 못찍어서... 최대한 확대해서 찍은거예용. ㅋㅋ첨에 완전 널부러져 있던 병들이 조금씩 정리되고 있을떄 찍은 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