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맘' 손담비, 눈물 보였다…"간호사 만류에 오열"

쓰니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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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맘' 손담비, 눈물 보였다…"간호사 만류에 오열"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고')'에서는 아유미, 손담비, 이은형이 출연해 각자 출산 경험담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39세, 손담비는 43세, 이은형은 42세에 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아내가 진통하는 것을 다 봤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며 여성이 겪는 출산의 고통에 공감했다. 
대화의 주제는 모유 수유로 이어졌다. 이은형은 한 달 반, 아유미는 100일, 손담비는 2주 간 모유 수유를 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이와 관련해 "타의적으로 약 2주간 모유 수유를 한 뒤 중단했다"며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모유가 안 나와서 못했다. 간호사가 그만해도 될 거 같다고 말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공감하던 이은형은 "적게 나오는 사람도 있다"며 "나도 초유는 10ml 정도 나왔고 그 뒤엔 20~30ml 나왔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퀸', '토요일 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던 손담비는 2009년 배우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가보자고'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김연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N '가보자GO 시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