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아프다고 퇴사고민 중?

ㅇㅇ2025.09.10
조회19,280
남편이 족저근막염이 있는데1년 내내 좀 힘들어 하긴 했어요.근데 이것때문에 퇴사할까 심각하게 고민하던데..내가 눈치 못채게 그동안 그렇게 힘들어한건지,아니면 그냥 울고 싶은데 뺨 맞은셈 치고 퇴사하고좀 쉬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댓글 44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이 1년 내내 아파하는 걸 봤다면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나같으면 진작에 좋다는 신발, 깔창 알아보고 쉬고 싶다고 하면 쉬는 동안 어떻게해야 잘 회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쓰니오래 전

Best내가 족저근 있어서 공감되는데? 서있는 직업이면 진짜 못함.. 계속 쉬고 스트레칭이나 내재근 전용 저주파하면서 치료해야 함.발을 안써야 낫는 병임

슈뢰딩거오래 전

Best걸려보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달리 관련 깔창이 수천개 나온 게 아냐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전에 취업 준비 오래 하다가 운 좋게 채용이 돼서 진짜 미친듯이 좋았음. 근데 서서 일해야하는거였는데 일한지 일주일쯤됐을때 족저근막염이 온거임. 3일동안 진짜 몰래 눈물 흘리면서 버텨보다가 정신나갈거같아서 퇴사함

oo오래 전

아내,,맞아여? ㅠㅠㅠ 퇴사를 생각할 만큼 아프단건데,, 너무 걱정되지 않나요?

류랄오래 전

아니 어떻게 하면 저사람 쉬게 해서 안아프게 할수있을까요 가 아니라 이새끼 지금 일하기 싫어 뺑끼치는거 맞죠? 맞다고 해줘 이딴글을 쓸수가 있냐 당신은 딱 더도말고 덜도 말고 남편한테 한만큼만 돌려 받기를

ㅇㅁㅇ오래 전

서서 마사지하는거 있어. 마사지기라도 하나 사줘라쫌

32오래 전

자기 아픔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는구나. 아파하는걸 옆에서 1년동안 봤다면서 어쩜 그렇게 생각함? 이직하겠지. 가정에 대한 책임이 있으면.

ㅇㅇ오래 전

발 뒤끔치만 까져도 잘 못걷고 아픈데..1년을 참다니..

ㅇo오래 전

저는 뼈가 튀어나온 족저근막염 이었는데..교통사고같은 큰 충격을 받아야 뼈가 이렇게 된다고 했어요. 집 청소도 못하고 서있는게 힘드니 설거지도 고통...ㅠㅠ 집에서 두껍고 조금 폭신한 크록스 슬리퍼 같은거 신고 다녔었네요ㅠㅠ 그 고통은 본인 아니고는 몰라요ㅠㅠ

ㅇㅇ오래 전

족저근막염은 쉬어야 낫는 병이에요..

여자오래 전

족저근막염이 생각보다 엄청 힘든거구나. 징징이를 싫어해서 나도 쓴이랑 비슷하게생각했는데 반성한다. 판의 슌기능이네

오래 전

우선 병가를 내본다거나 일주일 휴가를 쓴다거나 해서 쉬면서 치료를 집중적으로 해보고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퇴사를 고민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족저근막염 많이 아프고 서있기 힘든거 맞아요 휴가 내고 신발도 바꾸고 치료해보고 좋아지면 다니는거고 그래도 안좋다면 퇴사해도 될것 같네요

싸나이오래 전

저도 족저근막염 고생했는데 퇴근하고 발바닥 파스 붙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쉬니 금방 좋아졌는데 1년을 고생했다니..퇴사 걱정보다 남편 걱정을 먼저 하시는게 좋은 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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