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옥장판’ 이어 또 논란…이번엔 불법 기획사 운영 의혹

쓰니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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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 = 뉴시스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불법 기획사 운영 의혹에 휘말렸다.
 
10일 한 매체는 옥주현의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없이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등 1인 이상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는 영리활동을 위한 필수적 요건이다. 이를 위반할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 미등록 상태에서의 계약 체결 등 모든 영업 활동은 위법으로 간주돼 적발 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옥주현은 2022년 공연기획업으로 분류된 타이틀롤을 설립했다. 이후 TOI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는 캐스팅 개입 논란이 일었던 이지혜도 함께 소속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옥주현이 대표, 이지혜가 감사로 등재된 상태다.
 
그러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기업 정보를 확인한 결과, TOI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실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는 ‘담당자가 바뀌면서 살피지 못한 측면이 있다’라고 말한 뒤 연락을 두절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 중이며, ’마리 퀴리’ 측 관계자 역시 “소속사 측 입장이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공연 활동뿐 아니라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2022년 이른바 ‘옥장판’으로 불린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재차 토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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