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푸켓”…노윤서, 물 위에서 펼친 여름의 전율

쓰니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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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승우 기자) 물빛이 고요히 흐르는 공간에서 배우 노윤서는 깊은 여름 오후의 한 장면을 전했다. 투명하게 반짝이는 수영장 물속에 몸을 맡긴 채, 하늘을 바라보는 표정에는 그리움과 해방이 교차했다. 잔잔한 물결 사이로 번지는 빛의 결과 푸른 수면 위로 길게 드리운 노윤서의 손끝은, 마치 지나간 계절의 감촉을 만지듯 섬세하게 움직였다. 

무더운 여름, 초록빛으로 빽빽하게 둘러싸인 정원 끝자락의 조용한 수영장은 외부의 소음을 모두 차단한 듯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윤서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물속에 무릎을 구부린 채 떠 있다. 눈을 감은 얼굴에는 한결 여유로운 표정이 담겨 있으며, 두 손을 가볍게 앞으로 뻗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짙은 초목과 햇살이 파도처럼 겹치는 풍경은 바라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날렵하게 식혀 준다. 

배우 노윤서는 사진과 함께 “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푸켓••••”라고 짧은 회상도 곁들였다. 저 먼 남국의 기억이 지난 여름을 다시 불러온 듯 담담하게 전해졌다. 곁에 머무는 계절과 당시의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 페이지를 넘기는 듯한 여운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팬들은 노윤서의 여유로운 근황에 “여름의 한가운데서 만나는 휴식 같다”, “푸켓 여행의 추억이 느껴진다”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아련한 감상과 함께 노윤서의 변함없는 미소에 따스한 응원을 보내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최근 바쁜 활동 속에서도 과거 여행의 한 장면을 소환하며 일상과 추억을 오롯이 연결한 노윤서의 모습이 새로운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