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동생' 권율, 촬영 중 돌연 하차? "무더위 싸움에서 졌다" ('맛총사')

쓰니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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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율이 동생들을 위해 2시간 먼저 식당 줄을 서며 스윗한 면모를 뽐낸다.


11일 방송되는 채널S·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이하 '맛총사')'에서는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후쿠오카로 떠난 권율·연우진·이정신의 먹방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은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현지 맛집에 정면 승부를 건다. 권율은 "우리가 직접 먹어보고 정말 이 정도로 줄 설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자"라며 미션을 제안한다.
맏형의 책임감으로 아침 식사를 담당한 권율은 11시에 문을 여는 식당에 오전 9시부터 오픈런에 나서며 열정을 불태운다. 그가 택한 식당은 무려 추성훈 채널에도 등장한 '후쿠오카 대표 웨이팅 맛집'으로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연우진과 이정신이 잠든 사이 먼저 식당에 도착한 권율은 대기 1번을 받는다. 그는 "동생들이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겠다"라며 맏형 모멘트를 뽐낸다.
꿈나라에 빠져있던 연우진은 일어나 권율이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 당황한다. 그는 바로 전화를 걸고 권율은 "나 지금 공항이다"라며 농담을 던진다. 농담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연우진은 깜짝 놀라며 "정말이냐. 혼자 언제 공항에 갔냐. 설마 하차냐"라며 당황한다. 이에 권율은 "하차가 아니라 중도 포기다. 무더위와의 싸움에서 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황승언 동생' 권율, 촬영 중 돌연 하차? "무더위 싸움에서 졌다" ('맛총사')
'황승언 동생' 권율, 촬영 중 돌연 하차? "무더위 싸움에서 졌다" ('맛총사')
뒤이어 연우진과 이정신은 "브런치", "오므라이스"를 외치며 들뜬 채 권율이 기다리는 식당으로 합류한다
이후 점심은 자신만만한 연우진이 담당한다. 식당 외관을 본 권율은 "장어 전문점 같다", 이정신은 "이자카야 분위기다"라며 추측을 내놓는다. 연우진은 "정답이 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인다. 해당 장소는 온라인에서 '후쿠오카 아침 식사 명소'로 화제가 된 곳으로 커다란 생선을 눈앞에서 숯불 직화로 구워내는 생선구이 정식집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겉바속촉' 식감이 어우러지며 후쿠오카 미식 여행의 열기를 더한다.
저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세 사람은 편의점에 들러 폭풍 간식 쇼핑에 나선다. 이정신은 부기 해소에 좋다는 '아이돌 필수 음료'와 데뷔 전 일본 인디밴드 시절에 즐겨 먹던 '추억의 푸딩'을 애정템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 푸딩은 BTS 제이홉도 즐겨 찾는 간식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먹방 여정은 목요일 밤 9시 20분 채널S '뚜벅이 맛총사' 6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율은 지난 5월 2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OSEN은 권율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 황지미 씨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팀호프는 "권율 배우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S '뚜벅이 맛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