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벌써부터 자녀 경제 교육…최신 폰은 사줘도 "용돈 모아 주식 사" [엑's 이슈]

쓰니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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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자녀들에게 남다른 경제 교육을 시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가족끼리 대화가 중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태영, 유진 부부는 딸 로희, 로린과 함께 가족 회의를 했다.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를 부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태영은 경제 전문가를 초빙하고 싶다고 밝혔고 "어떤 이슈의 전문가들 있지 않나. 30~40대 분들은 경제에 대해 관심 있어 하지 않나"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유진은 "그 전문가가 본인이지 않나. 누가 와도 본인 의견을 제일 더 많이 낼 것 같다"며 평소 기태영이 경제 문제에 관심이 많음을 언급했다.

기태영은 자녀들의 용돈에 대해서도 남다른 경제 철학을 강조했다. 유진은 아이들 용돈을 주는 방식에 대해 "___는 아직 용돈이 필요 없고, 솔직히 로희도 필요 없는데 정말 갖고 싶어 해서 일주일에 만 원씩 주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기태영, 벌써부터 자녀 경제 교육…최신 폰은 사줘도 "용돈 모아 주식 사" [엑's 이슈]

이어 유진은 "얘가 사고 싶은 게 있어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있다. 애플워치를 사고 싶다더라. 그런데 우리는 핸드폰도 최신형인데 애플워치가 왜 필요하냐고 했다"며 구매를 반대했다.

기태영 역시 "아빠 생각에는 그게 필요 없을 것 같고 돈을 모아서 로블록스 주식을 사라"며 "우리가 80 몇 달러에 사서 거의 120달러가 됐다. 네가 모아두는 돈을 통장에 넣어두면 그건 돈이 녹고 있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서 유진은 과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 기태영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유진은 "신혼 초 2년 동안 뭘 파더라. 재테크를 자기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나 보다"라며 "경제, 시사, 정치 이런 걸 데스크톱, TV, 핸드폰을 다 켜놓고 공부하더라. 경제권을 넘겼다. 결혼하면서 각자 갖고 있다가 자연스럽게 맡겼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로희는 2015년, 둘째 로린은 2018년에 태어났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