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사칭 피해 주의 당부 "확인 후 법적 대응"

쓰니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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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홍석천이 사칭 피해 주의에 나섰다. 홍석천 SNS



방송인 홍석천이 사칭 피해 주의에 나섰다. 최근 적지 않은 스타들이 사칭 피해를 입으며 연예계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12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요즘 별별 사기 치는 인간들이 많다"라면서 실제로 자신이 입은 사칭 피해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홍석천을 사칭한 인물이 대화 상대에게 계약서를 작성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두고 홍석천은 "제 팬이라며 자기 일하는 한강 빠지선에 한 번만 방문해달라고 해서 딱 한 번 가서 사진 영상 찍어준 게 다인 30대가 카톡까지 가짜로 만들었다"라면서 "친분이 두텁고 제가 돈 문제 해결해준다고 하면서 주변 여성들한테 몇 천만 원씩 사기 치고 다닌다는 피해 사례가 여러 번 제보 온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혹시라도 제 이름과 친분을 앞세워 돈 빌려달라거나 투자해달라고 하는 사람을 조심하시기 바란다"면서 "피해당하신 분들은 경찰에 신고해라. 법적 문제 확인 후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홍석천 외에도 여러 스타들이 사칭 피해를 입으며 법적 대응을 알렸다. 앞서 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SNS 상에서 김선호 배우 관련 딥페이크 영상 및 사칭 행위를 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배우 및 소속사 임직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사적 연락을 통해 금전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 외에도 진선규 박원숙 등이 사칭 피해를 당부한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