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사기 논란에 휘말렸던 크리에이터 오킹이 다시 한번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 의견이 엇갈렸다.
지난 11일 오킹은 자신의 채널에 "생방송을 다시 시작한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다"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어떤 플랫폼에서든 다시 활동하는 제 모습이 불쾌하게 느껴지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염치없지만 채널 운영을 조금씩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며 활동 복귀 계획을 전했다. 오킹은 "생방송은 저를 보고 싶은 분들이 직접 찾아와 주어야 참여가 가능하지만 영상은 알고리즘에 따라 저를 보고 싶지 않은 분들께 노출될 수 있다. 이런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릴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그런 분들에게 정말 죄송스럽지만 다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묵묵히 기다려주신 분들, 쓴소리로 마음을 표현해 주며 다시 방송을 찾아주시는 분들, 제 잘못으로 인해 여전히 불편한 마음으로 저를 바라보시는 분들까지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다시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뻔뻔하다", "내 알고리즘에 안 떴으면 좋겠다", "왜 굳이 복귀하는 거지?" 라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다만 일각에서는 "그리웠다", "옛날처럼 재밌는 방송 보고싶다"는 응원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오킹은 지난해 스캠 코인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위너즈'에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발각돼 비판을 받았다. 당시 오킹은 "해당 업체와 협업한 적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후 입장을 번복해 논란을 키웠다. 해당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그는 비난 여론에 직면해 라이브 방송 중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은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그를 우려해 신고를 진행했고 이에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 채널 '오킹TV'
'스캠코인 논란' 오킹, 복귀 선언에…"뻔뻔"vs"기다렸어" 의견 갈렸다
코인 사기 논란에 휘말렸던 크리에이터 오킹이 다시 한번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 의견이 엇갈렸다.
지난 11일 오킹은 자신의 채널에 "생방송을 다시 시작한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다"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어떤 플랫폼에서든 다시 활동하는 제 모습이 불쾌하게 느껴지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염치없지만 채널 운영을 조금씩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며 활동 복귀 계획을 전했다.
오킹은 "생방송은 저를 보고 싶은 분들이 직접 찾아와 주어야 참여가 가능하지만 영상은 알고리즘에 따라 저를 보고 싶지 않은 분들께 노출될 수 있다. 이런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릴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크다"며 "그런 분들에게 정말 죄송스럽지만 다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묵묵히 기다려주신 분들, 쓴소리로 마음을 표현해 주며 다시 방송을 찾아주시는 분들, 제 잘못으로 인해 여전히 불편한 마음으로 저를 바라보시는 분들까지 모든 분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다시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뻔뻔하다", "내 알고리즘에 안 떴으면 좋겠다", "왜 굳이 복귀하는 거지?" 라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다만 일각에서는 "그리웠다", "옛날처럼 재밌는 방송 보고싶다"는 응원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오킹은 지난해 스캠 코인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위너즈'에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발각돼 비판을 받았다. 당시 오킹은 "해당 업체와 협업한 적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후 입장을 번복해 논란을 키웠다.
해당 논란 이후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그는 비난 여론에 직면해 라이브 방송 중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은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그를 우려해 신고를 진행했고 이에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 채널 '오킹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