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융' 김종민, 경제권 넘기고 카드 검사까지…"결혼 안 했으면 이미 파산" [미우새](종합)
쓰니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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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김종민/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차태현과 그룹 코요태 김종민, 배우 차태현이 경제권을 두고 유부남 토크를 벌였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계획파' 윤시윤과 '無계획파 3인방'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이 오랜만에 즉흥 여행을 떠났다. SBS '미운 우리 새끼'/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날 계곡을 찾은 네 사람은 오붓하게 둘러앉아 고기를 구웠다. 막내 윤시윤이 쌈채소를 씻는 사이, 집게를 잡은 것은 김준호였다. 그러나 김준호는 서툴고 느린 손놀림으로 차태현과 김종민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준호는 "원래 (김) 지민이가 구워준다. 지민이가 잘한다. 내가 못해서 안 한다. 서로 잘하는 것만 하기로 했다"며 당당히 말했다. 차태현이 "형은 잘하는 게 뭐냐"라고 묻자 "난 먹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밖에서 돈 벌 오는 건 잘하냐. 그럼 됐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준호는 "돈 벌어오는 건 잘한다"면서도 "못 모아서 그렇다. 이제 지민이가 모아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차태현은 감탄하며 "그래서 진짜 결혼해야 한다. 우리 집도 재테크, 모으는 건 와이프가 한다. 나는 벌어오는 것만 한다. 결혼을 안 했으면 결국 나는 파산했을 것"이라 공감을 표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 역시 "맞다. 제수씨가 대단한 것"이라 칭찬했다. 차태현은 김종민을 향해서도 "너도 아내 분한테 경제권을 넘기지 않았냐. 너는 혼자 있었으면 이미 파산을 한 번 했다. 지금 그나마 다시 일어난 것"이라 강조했다. 김종민은 "맞다. 왜냐하면 난 내 통장에 돈 있는 걸 못 봤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차태현은 "나랑 결혼할 때 우리 와이프가 통장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돈이 너무 없어서"라고 고백했다. 뜻밖의 이야기였지만 김준호는 "똑같다. 나한테 30년 방송했는데 왜 이거밖에 없냐고 하더라"라며 맞장구쳤다. 차태현은 다시 한번 "우리가 버는 재주는 있어도 모으는 재주가 없다"라며 아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SBS '미운 우리 새끼'/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에 김준호는 "난 원래 지민이한테 경제권을 넘기기로 했는데 바뀌었다. 알아서 하라고 한다. 대신 자기 돈에 손대지 말라더라"라며 "모으는 데는 장사가 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김준호를 향해 김종민은 "형은 충분히 그럴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차태현은 "그러면 카드 같은 거 쓰면 와이프한테 문자가 가냐, 아니면 본인한테 가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준호와 김종민이 자신에게 온다고 말하자, 차태현은 "나는 가는 게 있고 나한테 오는 게 있다. 그런데 대부분 (아내에게) 가는 것 같다. 그럼 마음대로 쓰겠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아니다"며 단번에 부정했고, 차태현은 "나중에 검사받냐. 내역서 올 때"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아내가) 내역서 다 본다. 매달 말일에 쫙 본다"며 "'이거 뭐야? 이거 뭐 쓴 거지' 한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7월 후배 코미디언 김지민과 결혼했고, 김종민 또한 올 4월 비연예인 연인 '히융'(애칭)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히융' 김종민, 경제권 넘기고 카드 검사까지…"결혼 안 했으면 이미 파산" [미우새](종합)
그룹 코요태 김종민/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차태현과 그룹 코요태 김종민, 배우 차태현이 경제권을 두고 유부남 토크를 벌였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계획파' 윤시윤과 '無계획파 3인방'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이 오랜만에 즉흥 여행을 떠났다.
이날 계곡을 찾은 네 사람은 오붓하게 둘러앉아 고기를 구웠다. 막내 윤시윤이 쌈채소를 씻는 사이, 집게를 잡은 것은 김준호였다. 그러나 김준호는 서툴고 느린 손놀림으로 차태현과 김종민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준호는 "원래 (김) 지민이가 구워준다. 지민이가 잘한다. 내가 못해서 안 한다. 서로 잘하는 것만 하기로 했다"며 당당히 말했다. 차태현이 "형은 잘하는 게 뭐냐"라고 묻자 "난 먹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밖에서 돈 벌 오는 건 잘하냐. 그럼 됐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준호는 "돈 벌어오는 건 잘한다"면서도 "못 모아서 그렇다. 이제 지민이가 모아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차태현은 감탄하며 "그래서 진짜 결혼해야 한다. 우리 집도 재테크, 모으는 건 와이프가 한다. 나는 벌어오는 것만 한다. 결혼을 안 했으면 결국 나는 파산했을 것"이라 공감을 표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 역시 "맞다. 제수씨가 대단한 것"이라 칭찬했다. 차태현은 김종민을 향해서도 "너도 아내 분한테 경제권을 넘기지 않았냐. 너는 혼자 있었으면 이미 파산을 한 번 했다. 지금 그나마 다시 일어난 것"이라 강조했다. 김종민은 "맞다. 왜냐하면 난 내 통장에 돈 있는 걸 못 봤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차태현은 "나랑 결혼할 때 우리 와이프가 통장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돈이 너무 없어서"라고 고백했다. 뜻밖의 이야기였지만 김준호는 "똑같다. 나한테 30년 방송했는데 왜 이거밖에 없냐고 하더라"라며 맞장구쳤다. 차태현은 다시 한번 "우리가 버는 재주는 있어도 모으는 재주가 없다"라며 아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호는 "난 원래 지민이한테 경제권을 넘기기로 했는데 바뀌었다. 알아서 하라고 한다. 대신 자기 돈에 손대지 말라더라"라며 "모으는 데는 장사가 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김준호를 향해 김종민은 "형은 충분히 그럴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차태현은 "그러면 카드 같은 거 쓰면 와이프한테 문자가 가냐, 아니면 본인한테 가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준호와 김종민이 자신에게 온다고 말하자, 차태현은 "나는 가는 게 있고 나한테 오는 게 있다. 그런데 대부분 (아내에게) 가는 것 같다. 그럼 마음대로 쓰겠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아니다"며 단번에 부정했고, 차태현은 "나중에 검사받냐. 내역서 올 때"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아내가) 내역서 다 본다. 매달 말일에 쫙 본다"며 "'이거 뭐야? 이거 뭐 쓴 거지' 한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7월 후배 코미디언 김지민과 결혼했고, 김종민 또한 올 4월 비연예인 연인 '히융'(애칭)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