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고 오요안나는 지난 2024년 9월 15일 향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동료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유족은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MBC는 사망 5개월 만에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고용노동부는 3개월간 진행한 MBC 특별근로감독 결과 "기상캐스터는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서도 "괴롭힘으로 볼 만한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고인의 어머니는 현재 MBC 앞에서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 중이며 유가족은 고 오요안나 1주기를 맞아 15일 오후 7시 MBC 앞에서 추모문화제를 진행한다.
고 오요안나 친오빠는 "요안나의 1주기를 맞아, 그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진실이 밝혀지고, 방송 미디어 현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떠난 故 오요안나 오늘(15일) 1주기, 유가족은 투쟁 중
故 오요안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고 오요안나는 지난 2024년 9월 15일 향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동료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유족은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MBC는 사망 5개월 만에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고용노동부는 3개월간 진행한 MBC 특별근로감독 결과 "기상캐스터는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서도 "괴롭힘으로 볼 만한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고인의 어머니는 현재 MBC 앞에서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 중이며 유가족은 고 오요안나 1주기를 맞아 15일 오후 7시 MBC 앞에서 추모문화제를 진행한다.
고 오요안나 친오빠는 "요안나의 1주기를 맞아, 그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진실이 밝혀지고, 방송 미디어 현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