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택시 운전대 잡는다 "예약 손님만 태워" (개인적인 택시)

쓰니2025.09.15
조회19

 



[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인기 웹툰 '개인적인 택시'가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로 일본 후지TV와 공동 제작된다.

15일 제작사 빅인스퀘어, 스튜디오플로우는 "인기 웹툰 원작 '개인적인 택시'가 차태현, 이재인, 임세미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8부작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개인적인 택시'는 예약 손님만 태우는 수상한 택시를 배경으로, 평범하지만 특별한 손님들의 사연과 신청곡이 어우러지는 휴먼 힐링 뮤직 드라마다.

'직장의 신', '쌍갑포차', '공작도시', '가족끼리 왜이래'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밀도 높은 연출을 선보여온 전창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신뢰를 높인다. 또한 '폭싹 속았수다',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미생', '시그널' 등을 통해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세밀하게 표현해온 음악감독 박성일, 한샘이 합류해 귀로도 즐거운 뮤직드라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과 신예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멀티테이너 차태현이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무빙'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온 그는 2년 만에 본업으로 복귀, 브라운관에서 또 다른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차태현만이 가능한 섬세한 연기로 시리즈 전체를 이끌며 특별한 택시의 운전대를 잡는다.  

배우 차태현, 택시 운전대 잡는다 "예약 손님만 태워" (개인적인 택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재인, 매 작품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임세미도 택시에 탑승한다. 드라마·영화·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현봉식, 연극 무대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연희 또한 합류했다.

'재벌집 막내 아들', '눈물의 여왕' 등으로 사랑받은 김도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미미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북극성', '컨피던스맨 KR',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종혁과 대체불가 배우 예지원, 신예 안지호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임하룡, 예수정까지 합류하며 작품의 무게감은 배가됐다. 독보적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두 배우가 드라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택시'는 일본 후지TV와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리메이크 및 수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년 OTT특화 콘텐츠 제작지원(IP확보형)' 사업에도 선정돼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확보했다.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는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한다.

(사진=베이스캠프컴퍼니, 유본컴퍼니, 눈컴퍼니, 제리고고, 사람엔터테인먼트, 9아토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예지원(본인 제공), 씨엘엔컴퍼니, 웰스엔터테인먼트, 와이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