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만난 에일리, 비행 중 연락 두절…'최시훈' 발 동동 [RE:뷰]

쓰니2025.09.15
조회34

 

가수 에일리가 비행 중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3일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아내를 잃을 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에일리는 남아공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홍콩으로 향하고 있던 그가 탄 비행기는 태풍을 만나 하늘에서 다섯 바퀴를 돌았다. 결국 비행기는 기름이 떨어져 대만 가오슝에 비상 착륙을 하게 됐다.
이에 기내 와이파이를 결제해 남편 최시훈에게 연락했다는 에일리. 하지만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던 탓에 '자기야 나'라는 메시지 이후 30분간 연락이 끊겨버렸다고. 이에 최시훈은 '제발'이라는 메시지를 반복하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태풍 만난 에일리, 비행 중 연락 두절…'최시훈' 발 동동 [RE:뷰]
태풍 만난 에일리, 비행 중 연락 두절…'최시훈' 발 동동 [RE:뷰]
걱정되는 마음에 펑펑 울었다는 최시훈은 "안 좋은 꿈을 꿨다. 새벽에 깨서 휴대폰을 봤는데 연락도 없었다. 그런데 아침 첫 연락이 저 내용이었다"라며 회상했다. 또 비상용으로 설정해 뒀던 '위치 찾기' 기능으로 확인한 에일리의 위치가 바다 한 가운데였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남편이 미국에 있는 우리 가족들한테 전화해서 나 없이 못 산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시훈은 "엄마한테 전화해 '와이프 없으면 죽어버릴 거다'라고 말했다. 엄마는 이모한테 전화해 '시훈이 없으면 나 죽는다'라고 했다더라"라며 걱정 가득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태풍 만난 에일리, 비행 중 연락 두절…'최시훈' 발 동동 [RE:뷰]
태풍 만난 에일리, 비행 중 연락 두절…'최시훈' 발 동동 [RE:뷰]
이후 분리 불안이 생긴 최시훈은 에일리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지난 4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린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