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1년만에 화려한 외출 "'크라임씬 제로' 백조처럼 물갈퀴짓 해"

쓰니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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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대표작인 '크라임씬 제로'로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2시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윤현준PD, 황슬우PD,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약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박지윤은 "저는 많이 부담이 됐던 게, 시즌1부터 참여한 참가자로는 유일하니까 새로운 시청자 분들이 대거 유입될 거라는 게 명백한 사실이지 않나. 넷플릭스이니까. 그러니까 부담이 되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크라임 씬'에 열광한 이유가 뭔지 보여드려야 하는데, 외형적인 건 제작진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저는 그 사랑해주신 이유를 지켜야겠다는 중압감이 있었다. 새로운 게스트가 잘 안착할 수 있게 무형의 흐름을 지켜야겠다는 보이지 않는 백조의 물갈퀴 짓을 많이 했다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2023년 10월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이혼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며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박지윤의 예능 대표작이기도 한 '크라임씬 리턴즈'와 '여고추리반'의 성과를 인정받은 덕이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아나운서라는 틀에 얽매여 진행롤에 지쳐갈 때 저를 추리예능으로 이끌어주신 윤현준PD님 감사하다"며 "개인사로 다음 시즌 못하겠다고 했는데 손잡아준 임수정PD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이번 시즌에는 넷플릭스로 공개 플랫폼을 옮겨 글로벌 시청자들을 겨냥한다. 오는 23일 공개.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