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다가도 ㅈㄱㅅㄷ라는 생각이 늘 들어요.

ㅇㅇ2025.09.16
조회16,832
열심히 일하다가도 죽고싶다 생각이 들어요.맛있는 음식을 먹다가도..사람들이랑 즐겁게 얘기하다가도..내 생각을 펼칠때도..혼자 여유를 즐기고 있을때도..바쁜일 빨리 끝내고 쉬자라는 생각을 하면서도..누군가가 나를 좋아해 줄때도..돈이 차곡차곡 통장에 쌓이는걸 보면서도..하고싶은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고통없이 죽는 방법이 있다면 벌써 갔을지도 모르겠네요.나이 40대 넘어서 홀로 지내서 그런걸까요.아무에게도 마음줄수 없고 내편인 사람도 없는거 같은 기분.내 주변 사람들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생각도 못 할꺼에요.뚝심있는 성격처럼 보이기에.....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 나만 이런건지 궁금해요.

댓글 32

지킴이1오래 전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미디어 생명지킴이 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니 현재 상황에 대해 ‘정말 많이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걱정들이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기 힘들거나 복잡한 생각과 감정으로 힘드실 때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인에게 털어놓는게 힘들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에 힘든 상황에 대해 상담을 받고 도움을 요청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나를 도와줄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https://www.dgmhc.or.kr/#none -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 마음관리 > 온라인상담] 코너에서 1:1 상담도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래 전

나도 그래.. 자식도 있고 가정도 있어.. 사는게 지긋지긋하다. 안락사 할수 없는지..

ㅇㅇ오래 전

저도요ㅠㅠ 방금도 자다 깼는데...영원히 잠들지 않고 깬 제가 싫네요ㅠㅠ

ㅇㅇ오래 전

아이고 댓글에도 본인이 우울증인지 모르고 사는 환자들 많이 보여서 살짝 소름이네ㅜ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게 잘못된지 모르면 그거 우울이 너무 길어져서 고장난 상태신거예요 진짜 죽고싶단 생각 하시는 분들 병원가세요... 정상인 사람들은 삶이 팍팍해도 죽고싶단 생각이 안들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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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했을 때, 진짜 죽어도 상관없고 죽으면 편해질거 같고 죽고싶다 = 우울증 확정 / 에이 그래도 죽는건 좀 오바야 그리고 막상 죽으려니 좀 아까운것도 있고 무섭고 누구누구도 생각나고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진짜 죽진 않을래 = 정상

ㅇㅇ오래 전

삐빅. 만성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을 너무 길게 앓으면 우울한 기분이 기본값화, 만성화되어 본인이 평소에 우울한지를 모르게 됨. 그런 상태에서 죽어도 상관없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나면 '어? 나 우울한 생각 안드는데 왜 죽고싶지?' 라는 의문이 들게 됨. 그러나 삐빅 당신은 이미 우울증이었다는 것. 우울에 너무 익숙해진것임.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건 우울증인것임. 우울증 없는 사람들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지 않음. 그냥 농담삼아 생각할 뿐.

ㅇㅇ오래 전

보통 다 그렇지 않나요?? 저는 댓글이 더 놀라운.. 하루에 자.살 생각 한번 안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ㅇㅇ오래 전

빨리 가까운 신경정신과 가세요 방치하면 악화 됩니다 무조건 빨리 가서 약 먹어야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미국은 인구 대비 정신과 방문 비율이 엄청나게 높고 아무도 이상하게 안봅니다 망설이지 말고 처방 받아요 상담이나 운동으로 해결 안되요 약 먹어야 좋아집니다

오래 전

ㅈㄴㅉㅈㄴ. 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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