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인데 워홀을 가겠다는 남편

ㅇㅇ2025.09.17
조회68,990
제목보고 놀라신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도 놀랐거든요.
저는 결혼 2년차이고 임신12주차입니다.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마지막 자유로 캐나다워킹홀리데이 가겠다고요.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은데 말릴까봐 몰래퇴사까지 하고 통보하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34세 먹고 워홀이라뇨…
이게 가능한건지 싶더만 캐나다는 만 35세까지라고 하는걸 뽑아서 까지 보여주네요


아니 3년 사귀고 결혼하고 애기생길때까지 안가다가 지금간다는것도 어이없고
안정기 되자마자 통보하는게 워홀 합격이라니.

너무 어이없어서 어제 시댁에 일렀더니
지금까지 남편이 대학졸업하고 너무 일만했으니 이제 좀 쉬어도 되지 않냐고 하길래
애는요 하니까 산입에 거미줄 안찬다 이딴말만 하네요

친정에는 말도 못했어요.
진짜 너무 배신감도 들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