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바람을...

화가난다2025.09.17
조회171
전에도 느낌이 이상했지만 그냥 넘어갔는데 결국...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와이프는 없고 애들은 시켜놓은 햄버거를 먹고 있더라고요.
여기서 느낌이 팍
핸드폰 위치를보니 모텔.. 바로 전화했습니다.
나 '어디야?'
와이프 '밥먹으러 나왔어'
나 '모텔이냐?'
와이프 '뭔소리야?'
나' 식당이 왜이리 조용해?'
잠시 침묵
와이프' 지금밖에 나왔어'
나 '핸드폰 위치가 왜 모텔로 뜨냐? 모텔갔지?'
잠시 침묵후
와이프'집에갈께..'
그리고 12시쯤 집에왔습니다.
전 그냥 자는척 좋은말 당연히 안나올까봐서요
다음날 대화 없었습니다. 사과라도 할줄 알았는데
그리고 일요일 점심때 나가서 밤11시에 들어왔어요.
전화도 안받고 위치도 꺼놨고요.(전화를 안받길래 핸드폰 위치 찾기로 가는길에 와이프가 눈치챔)
11시쯤 들어왔길래 뭐했냐고 물어봤더니 그남자 만나서 마지막 정리했다고합니다. 여기서 화가 빡
그래 다시는 그러지마라고 하고 애들이 있어서 그냥 살려고하는데 내가 속이 좁아서그런지 너무 화가납니다.
미안한 마음이 있는건지도 행동이 바뀐거도 없고 자기는 마음정리하는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기다려 달라는데 저는 그냥 아무일 없는거처럼 빨리 툭툭털고 살고싶은데 남자랑 여자랑의 차이인건지 사람의 차이인건지모르겠고 그냥 이혼이 답인건가요?
아님 믿고 그냥 살아야하는지?
애들만 없으면 이혼이 답인데 ...
그냥 한풀이 합니다.
바로 저번주에 일어난 일입니다.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