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무슨 고민 있나 “많은 생각에 잠 못 들어” (은혜로그인

쓰니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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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가 잠 못 드는 이유를 밝혔다.

9월 15일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내일부턴 달라지기로 나랑 약속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팬들의 고민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 보는 '윤은혜의 잠 못 드는 밤에' 코너를 진행했다.

윤은혜, 무슨 고민 있나 “많은 생각에 잠 못 들어” (은혜로그인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취업 준비 중이라는 한 팬은 "종종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는 편이다.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의심도 커서 항상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해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며 완벽한 성격이 스트레스로 다가와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윤은혜는 "나랑 너무 비슷한 결이다. 팬들은 그 아티스트를 닮아가는 것 같다. 제가 먼저 그만하겠다. 잠 못 드는 밤 그만하겠다. 우리 그냥 잠 잘 드는 밤으로 하자"며 2회 만에 코너 폐지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높은 기준을 세우는 것도 맞고, 최선을 다하는 것도 맞는데 결과에 너무 괴로워하지 않는다. 200%를 열심히 했는데 80%가 나왔다면 '어떻게 내가 100%가 안 나왔어?'라고 하지 않는다. 그래도 괜찮다. 근데 다음에도 80%가 나오면 그때 저는 힘들어한다"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내 방법 안에서는 아무리 200을 노력하더라도 무언가 부족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니냐. 그래서 한쪽은 내려놓기도 하고, 한쪽은 뭔가를 다시 채운다. 그게 조금 필요한 것 같다. 나를 사랑하면서, 다독이면서 살자"며 "저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다"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