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는 얄미운 도련님 동서 짜증나요

염치챙겨2025.09.18
조회161,337

저희는 결혼한지 2년차인대 시동생 즉 도련님은 사고쳐서 결혼한지 12년인가 됐고 애가 벌써 셋이예요 외벌이라 형편이 진짜 안좋아요

저희 결혼할때도 축의 안했고 오히려 저희가 그집에 쓴돈만 해도 결혼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도 수백은 될거예요 신랑은 더 썼겠죠 그래도 뭐 저희는 둘다 괜찮은 직장 다니고 있어서 형편도 넉넉하니 가는것만 있고 오는거 없어도 이해했어요

자주 보는건 아니고 딱 명절 어버이날 시부모님 생신 때만 보는데 얼마전 시어머니 생신이라 다같이 모여 밥먹다가 무슨 특이한 소스 이야기를 하길래 어 나도 한번 사먹어야 봐야 겠다 했더니 자기가 보내준다는거예요 왠일인가 싶었어요 그날도 어김없이 저희 부부가 밥값내고(아직 밥 한끼도 못 얻어 먹었어요 저희 부부 아니면 시부모님이 사세요)

그러고 집에 와서 쉬는데 동서한테 형님 이 계좌로 만원 부치시면 돼요 하고 카톡이… 참 어이가 없었지만 뭐 치사해도 어쩌겠나요 부쳤죠 배송 받았는데 쿠팡에서 주문 했나보더라구요 검색해보니 7500원ㅋㅋㅋ 그걸 또 남겨 먹은 생각 하니까 갑자기 울화가 치미는 거예요

신랑한테 말하기도 유치해요 그래서 그냥 왜 맨날 밥은 우리가 사냐고 한번좀 사게 하라고 받을줄만 아냐 당연한거 아니지 않냐니까 걔네 사정 뻔히 아는데 얻어먹으면 마음 불편하지 않겠냐면서 자기가 더 잘하겠다는데 짜증나요

이번 추석때 만나면 면전에다 대고 밥좀 한번 사세요 하고 웃으면서 맥이고 싶은데 좀 너무 하려나요? ㅠㅠ 제가 속이 좁은건지 이제 진짜 한푼도 쓰기 싫은데 너무 얄미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댓글 189

123오래 전

Best아무리 형편 안 좋아도 저건 너무했다 그지들도 아니고 님도 내지 말고 시가만 내게 하세요 그럼 거기도 부담스러워서 밥 값 얘기 흘러나올거고 동서네도 안 내지 않냐우리도 돈 없다 라며 얘기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1. 동서가 돈 부쳐달라고 했을 때 끊었어야 함. "그냥 준다는거 아녔어요?" 이런식으로 꼽줬어야 함. 2. 남편도 좀 등신같음.

ㅇㅇ오래 전

Best염치없는 사람들하고는 가족이래도 최대한 그냥 안엮이는게 좋음. 어쩔수 없이 만나는 명절에나 보고 따로 막 퍼주지마세요. 나중엔 조카 등록금도 내놓으라 하겠네...

ㅇㅇ오래 전

추·반동생한테 개무시당하는 형이랑 좋다고 결혼해놓고 바랄걸 바라야지ㅋㅋㅋ

ㅇㅇ오래 전

너무 없으면 사람이 저렇게까지 됩니다 일년에 4번 보는데 시부모 2번, 님네 2번이면 식사까지는 ok, 수백 들어가는것은 뭔지는 모르겠네요? 조카들 생일? 입학? 졸업? 명절 용돈? 이런건가요? 이건 좀 안하기도 애매하네요 최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다만 남편돈도 포함 금전거래만 칼차단 하세요 동서네가 얄밉기는 한데 7500원 소스는 인간적으로 참 처량하네요

ㅇㅇ오래 전

시부모한테 님네도 얻어먹어요~ 남편이 뭐라하면 내가 니 시동생네 먹여살리려고 돈버는거 아니다 얘기하시구요.. 그걸로 남편이 더 ㅈㄹ하면 그냥 이혼하세요. 좋은 직장에 애도 없는데 뭐하러 그런 거지기생수 같은 5마리 님이 먹여살리나요

ㅇㅇ오래 전

짐승같이 새끼 까고 사는 시동생네 도와주려고 님 열심히 취직하고 일하는거에요? ㅋㅋ2년에 수백? 님 친정에는 그렇게나 보내봤어요? 다 늙은 년놈들을 왜 님이 먹여살려요? 밥 사란 소리 할필요도 없고 님네 남편이나 잡아요 앞으로 가족끼리 봐서 돈 쓰는것만큼 나도 친정에 돈 쓰거나 니 용돈으로 알아서 하라구요. 님이 얼마나 남편한테 물러 터졌음 남편이 저따구로 나옴? 남편은 지 동생이니 줘도 안 아까운거지

ㅇㅇ오래 전

시동생이면 시동생이지 도련님동서는 뭐야... 뭐 어디 종년살이하러 갔어요

ㅇㅇ오래 전

나같음 따로 시부모랑 밥먹고 마주치지 않을것 같다 사람이 세번정도 사면 한번정도 살수있는 염치를 가져야 사람아닌가?

ㅇㅇ오래 전

걍 너무 어려워서 그래요 만원 어디다가 기부 했다고 생각하고 마음 크게 써주세요 몇만원도 아니고 7500원인데 ㅠ

ㅌㅌ오래 전

배송비붙여서 10500원인데 500원 안받고 만원만 받은거아님? 쓴이 마음도 잘 알겠음. 10만원도 아니고 만원 그냥 좀 마음 써줄수도 있지. 치사하게 보일수있지. 근데 그냥 얄밉게 보진말구 , 상대 입장에선그거 찾아서 너한테 보내주는 걸로 자기의 마음을 썼다고 생각하겠구나.하고 받아들여줘~~

ㅇㅇ오래 전

7500원도 못낼만큼 어려운거... 2500원 떼먹을 만큼 어려운거... 불쌍하고 안됐는데, 매번 저럴거면 죄송하다... 고맙다...의 마음을 많이 표현해야할듯.

ㅇㅇㅇ오래 전

쿠팡이라고 무조건 무료배송아닌데요. 저도 소스같은건 쿠팡으로 사기도하는데 7500원짜리 소스에 로켓배송아닌 택배비 있는제품아닌가요?택배비3천원포함 10,500원인데 잔돈때고 만원받으신건 아니신지? 물품가격만 보고 제대로 안보신건 아니신가요? 아무리 없이 살아도 검색한번이면 뻔히 나올텐데 7500원을 만원이라고 했을까싶은 없이산다고 2500원까지 떼어먹을까요...;; 그리고 가족이니까 축의 안하는집들도 많아요.형편상 여유가되면 따로 가전이나 돈 챙겨주긴하지만 여건안되면 가족끼리는 굳이 안챙기기도해요. 그렇다고 따지지도 않지요... 저는 대학생때 11살차이나는 저희언니한테 축의고민했는데 가족은 원래축의하는거아니라고 하던데요 언니가...그래서 안줬어요.. 가족들끼리 얼마나 자주보고 식사하고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일년에 두세번정도면 저는 그러려니했을것같아요 사정을 아니깐..근데 뭐 매달본다던가 그런 주기적모임이면 한번씩사라 귀뜸은 할듯요 남편통해서요~

우엑오래 전

7500원도 못사는 _거지부부 불쌍하지도않냐 이해좀해라 이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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