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가 지옥철이군요.

ㅎㅎ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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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에서 부산가는 KTX 특실칸...
코로나 때가 그립네요.
그당시는 물 외에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라서~ ^^

오늘 특실안.. 특히 제옆 라인이 가관입니다.

저는 좌석이 창측으로 제 옆으로 2명이 더 있습니다.

제 바로 옆 뚱뚱한 40대 남자는 햄버거 2개, 음료수 2개를 열차 출발과 동시에 쩝쩝거리며, 정신없이 섭취~

또 바로 그옆에는 완전 숏컷의 아줌마(처음에는 남자로 착각함)가 닭꼬치로 보이는 음식을.. 역시나 쩝쩝거리며 먹네요~ ㅠㅠ

밀폐된 열차 실내공간에서는.. 가능한 냄새 안나는 과자, 음료수만 먹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주변 사람들을 조금만 배려한다면, 미리 먹고 열차를 타든지.. 아님 목적지에 도착해서 먹으면 되고ㅡ
그래도 못참겠으면.. 열차 특실에서 주는 과자 등을 먹어도 될텐데...

음식냄새와 쩝쩝거리는 소리...
후각과 청각을 모두 경악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ㅠㅠ

지금도 냄새로 속이 좀 안좋네요.

가능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쓴 글.. 이만 줄일께요~

서울은 비가 오지만,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