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읽을수록 느껴지는게 제가 내려간들 소용 없겠다싶네요. 그래서 그냥 남편만 내려가기로 했어요
남편만 가서 군소리는 남편이 대신 다들을게 좀 딱하지만.. 본인 가족이라 그런지 그래도 가서 몇박하고 오겠다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주작이었으면 저도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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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저희는 서울 시가는 대구에요
추석때 당일에만 가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1박해야할거라고 자꾸 그러는거에요
제사는 당일에 지내는거라 들었고
그거를 너무 중시하시는 집안이라 제가 당일첫차로 내려 가겠다고 한건데
뭐 다 듣지도 않으시고 1박도 안하고 가는거를 싫어하시더라고요
그럴거면 오지 말라시네요
이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참고로 저희는 둘다 맞벌이고 양가에서 돈 한푼 안받았어요
해주신거 뭐 없는 대신 둘이 열심히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걸로 이렇게 괘씸해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