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키스신 허락.."각도 더 틀었어야 할 때도 있어"('가보자GO')

쓰니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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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선미경 기자] '가보자GO(가보자고)'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키스신도 허락했다. 


오늘(20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가보자GO’ 시즌5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MBN 새 수목드라마 ‘퍼스트레이디’의 주인공인 유진과 이민영, 그리고 신소율이 출연해 ‘내 남편, 아내의 비즈니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MC 안정환과 특별 MC 제이쓴은 드라마 촬영장을 구경하던 중 마치 호텔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침실 세트장을 보며 감탄했고, 안정환은 “침대에 누워서 팔베개하고 잠이 드는 장면을 찍거나 하면 조금 이상할 것 같다. 만약 현희가 스킨쉽 장면을 촬영하면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괜찮다. 내색하면 불편해하더라”라며 “어떨 것 같은가?”라고 안정환에게 역으로 물었고, 안정환은 “연기할 일이 없어서 괜찮다”라며 단호한 표정을 지었다.

유진, 기태영 키스신 허락.."각도 더 틀었어야 할 때도 있어"('가보자GO')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한 신소율은 “나는 주기적으로 남편의 키스신을 본다. 그냥 흐뭇하게 본다”라고 덤덤하게 답했고, 유진은 “남편도 배우라 괜찮다. 배우들은 서로 다 안다. 그래서 배우자가 같은 직업이라 좋다. 말하지 않고, 눈빛만 봐도 ‘촬영이 어땠구나’라는 걸 서로 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민영은 “키스신을 봐도 주변이나 스태프들의 분위기가 보여서 ‘몰입 잘했네’라는 생각만 든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진 역시 “키스신을 보면 오히려 ‘각도를 조금 더 틀었어야지’ 이런 부분들이 보인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보자GO’ 시즌5는 안정환과 홍현희가 친구의 집부터 그 인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일터나 연습실 등과 같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들을 방문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