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와 시누이, 용서가 안됩니다

ㅋㅋ2025.09.20
조회16,438
결혼 5년차 입니다
그냥 제목 그대로 시부와 시누이(첫째) 용서가 안됩니다

결혼할때 시가에 지원 3천 받았습니다
시모가 일하시는 곳에 사장님이 아들 장가 보내는데 그래도 돈 보태줘라 하셔서 직접 남편한테 전해주셨다 합니다
그 외 첫째 시누가 1천 보태줬습니다

다 합쳐도 제가 혼자 모아놓은 돈 보다 적었습니다
다 알고있었고 괜찮아서 결혼했습니다
남편이 저한테 워낙 잘해줘서요

지금도 남편은 제 말에 찍 소리 안하고 잘 듣습니다
근데 시부와 큰시누이가
저에게 남편이 가스라이팅 당해 본인 집에 찾아오지도 않는다며 저에게 노발대발 하네요

결혼 전엔 친정부모님이 경제적 여유 있으셔서 저한테는 다 지원해주셨고,
결혼 후에 집 대출금 때문에 제가 사업 시작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젊으니 헤쳐갈 수 있을거라고 정 어려우면 말해라 하셨고, 사업할때도 매주마다 나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사업이 너무 잘 되었고
밥도 하루에 밤 10시 1끼 챙겨먹을 정도로 바빴습니다

하지만 시가에는 설 전에 무조건 찾아뵙고
용돈 및 과일 등 할 도리 다 했습니다
(생신, 어버이날, 편찮으실때 수액 및 수술비 지원)

근데 이제와서 왜 며느리도리 안하냐고 난리피우는데
남편이 무시하자 해서 1년 정도 왕래 안했구요,
지금 제가 임신 했는데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되겠죠?

(신혼때 유산경험 있습니다. 그때도 시부는 몸이 어떻니 수술해도 괜찮니 물어보긴 커녕 무조건 제사가 먼저였던 사람 이였습니다)

저는 그들이 사실 용서가 안되지만,
아이...를 위해선 제가 참아야하나 생각도 듭니다..ㅜㅜ

댓글 15

오래 전

Best남편도 무시하자는데 착한병 좀 그만. 착한병도 지나치면 그때부턴 지팔지꼰 소리 듣는겁니다. 이제부턴 아이가 1순위, 내 가정이 우선인 삶을 살아야죠.

오래 전

요즘 판소설 퀄이 왜이러냐. 퇴보하는것 같아

ㅇㅇ오래 전

일단 시누한테 천만원에 이자까지 갚아버리세요. 그래야 뒷말도 안나와요. 사실 동생 결혼하는데 가난한 집에서 천먼원 내 놓기 쉬운일은 아니죠.. 본인 입장에서 아마 크게 최선을 다해 해줬으니 보상심리라는것도 있을테고.. 요구하게 되는걸수도 있어요..

ㅇㅇ오래 전

아니 이걸 이혼안한다구? 뭐 약점잡힌거 있으세요? 아님 시댁이 돈이많아요? 것도 아님 쓰니 어디 하자있어요? 이거 이혼 못하면 나는 호구등신이다 인증하는거에요

ㅇㅇ오래 전

힘드셨겠네요 이혼 꼭 하시고 인증 부탁드릴께요 요즘 주작이 하도 많아서 인증 안하면 못믿겠으니 이혼한거 확실하게 인증해주세요 또 글삭하고 튀지 마시고요 어제도 이 댓글에 3명 글삭튀했거든요

ㅇㅇ오래 전

용서가 안된다고 하고 남편도 왕래하지 말자고 하는데 끝마무이가 왜 착한 며느리병임? 의식의 흐름이 이상해 ㅋㅋ

오래 전

진심 궁금..아이때문에 왜참아요? 내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시고 여유까지 있으신데 굳이 너님 괴롭히는 사람들이 아이의 친할아버지 고모라는 건가,,천륜이라 이건가!ㅋㅋㅋ

타민이형오래 전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뭐가 화날일이라고. 그냥 조용히 인연끊고 님 가족 행복하게 사세요.... 계속 생각하면 님 자존감만 낮아져요..... 힘내세요

오래 전

3천 되돌려주고 연끊어..너는 받을건 받고... 입닦고있노

ㅇㅇ오래 전

남편만 시댁에 보내세요. 애낳을때까진 안만나야지 혈압올라요 ㅎ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ㅋㅋ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