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찬스' 김윤지, 한강뷰서 아침 먹으며 여유 '만끽' ('슈돌')

쓰니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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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안영미가 배우 김윤지의 '시캉스'(시댁+바캉스)에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는 엘라와 오전 산책을 마치고 자연스레 9층 시댁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윤지는 시부모님 이상해와 김영임의 육아 찬스로 호캉스 못지않은 시캉스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시부모님이 엘라 이유식을 먹이는 사이 김윤지는 한강뷰 전망을 감상하며 김영임이 만들어 둔 갈비찜과 미역국으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이 모습에 MC 안영미는 "너무 부러워"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윤지 시부모 이상해와 김영임이 손녀 엘라를 육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해는 손녀 엘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개그 필살기를 총동원해 응원을 샀다. 이상해는 엘라를 위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와 프로펠러가 달린 모자를 착용하고 댄스 실력을 뽐냈지만 엘라가 눈길을 주지 않자 자신의 전공분야인 슬랩스틱 코미디로 엘라 웃기기에 나섰다. 엘라의 장난감 위에 앉아 몸개그를 펼치는가 하면 생수병 캐스터네츠로 흥을 돋우는 힙합 댄스를 보여줬으나 엘라의 웃음 사냥엔 실패했다. 이후 이상해는 체력이 방전돼 슬며시 낮잠을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엘라는 할아버지 이상해와 성향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할아버지가 보여준 슬랩스틱 코미디를 그대로 복사한 것. 벌러덩 드러누운 엘라의 모습에 안영미는 "영재다 영재! 개그 영재야"라며 할아버지로부터 유전된 엘라의 개그감을 탐냈다. 이상해는 엘라의 기분이 수시로 바뀐다고 토로했고 김영임은 "엘라는 할아버지 성향을 그대로 닮은 것 같아"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