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씨에 대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피해자를 비방하려는 의도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봤다. 특히 단체대화방 메시지와 인터넷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소문을 확대하려 한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판결했다.
이후 이씨와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9월 2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항소심 재판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 두 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 출연료 등 약 62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6월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에 대한 항소심 6차 공판을 진행했다. 공판에서 친형 측은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던 회삿돈 20억 횡령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밖에 1심에서는 무죄 판단을 받았던 박수홍 개인 계좌 관리에 대한 양측 입장을 요구했다. 나아가 양측의 재산 형성 과정과 현황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달라 청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박씨 부부는 4개의 부동산을 취득, 기존 부동산에 있던 근저당권 채무도 변제하고 여러 보험도 가입했다. 금융 자산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입원이 거의 박수홍의 연예 활동 수입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는 이달 17일 박수홍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검찰 측과 박씨 부부 양측에 이견이 없으면 오는 11월 12일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사건을 넘겨받은 검사는 지금까지의 주장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법정 다툼 결과는 2022년 11월 21일 이후 무려 3년 만에 나올 전망이다
박수홍 동거설 퍼뜨린 형수, 23일 재판 재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
박수홍,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박수홍 형수 이씨의 재판이 재개된다.
지난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씨에 대해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피해자를 비방하려는 의도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봤다. 특히 단체대화방 메시지와 인터넷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소문을 확대하려 한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고 판결했다.
이후 이씨와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9월 2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항소심 재판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 두 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 출연료 등 약 62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6월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에 대한 항소심 6차 공판을 진행했다. 공판에서 친형 측은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던 회삿돈 20억 횡령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밖에 1심에서는 무죄 판단을 받았던 박수홍 개인 계좌 관리에 대한 양측 입장을 요구했다. 나아가 양측의 재산 형성 과정과 현황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달라 청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박씨 부부는 4개의 부동산을 취득, 기존 부동산에 있던 근저당권 채무도 변제하고 여러 보험도 가입했다. 금융 자산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입원이 거의 박수홍의 연예 활동 수입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는 이달 17일 박수홍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검찰 측과 박씨 부부 양측에 이견이 없으면 오는 11월 12일 결심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사건을 넘겨받은 검사는 지금까지의 주장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법정 다툼 결과는 2022년 11월 21일 이후 무려 3년 만에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