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태진아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9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태진아와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으로 떠났다.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이날 태진아는 "기억나는 어머니 음식이 있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저희 집이 못살았기 때문에 반찬이 별로 없었다. 도토리가 나는 가을이 되면 산에 올라 도토리를 잔뜩 땄다. 그걸로 어머니가 도토리묵을 만들어 주셨다"고 털어놨다.이어 "양념이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 집엔 없었다. 자반고등어 보면 시커먼 굵은소금 있지 않나. 그게 제일 싼 소금이다. 소금물을 도토리묵에 뿌려서 먹었다"며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어려웠던 형편 탓에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도시락도 못 쌌다고. 태진아는 "빈 도시락에 숟가락을 넣으면 덜컹덜컹 소리가 나니까 밥 대신 진흙을 채웠다. 밥 먹는 시간 되면 빈 도시락을 들고 바깥으로 나가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고 들어왔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태진아, 소금물로 배 채웠던 어린시절 “초등학교 졸업까지 도시락 못 싸”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태진아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9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태진아와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으로 떠났다.
이날 태진아는 "기억나는 어머니 음식이 있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저희 집이 못살았기 때문에 반찬이 별로 없었다. 도토리가 나는 가을이 되면 산에 올라 도토리를 잔뜩 땄다. 그걸로 어머니가 도토리묵을 만들어 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념이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 집엔 없었다. 자반고등어 보면 시커먼 굵은소금 있지 않나. 그게 제일 싼 소금이다. 소금물을 도토리묵에 뿌려서 먹었다"며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
어려웠던 형편 탓에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도시락도 못 쌌다고. 태진아는 "빈 도시락에 숟가락을 넣으면 덜컹덜컹 소리가 나니까 밥 대신 진흙을 채웠다. 밥 먹는 시간 되면 빈 도시락을 들고 바깥으로 나가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고 들어왔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