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다이어트 약 복용 후 "5초간 기억 사라져"

쓰니2025.09.21
조회3,553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다이어트 약 복용 후 겪었던 경험을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다영은 "제가 내일 사전 녹화가 있다. 오늘 밀가루를 먹지 않겠다는 저만의 다짐을 했다. 오늘만 참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활동기의 고충에 대해 "제 마음대로 안 되는 다이어트가 제일 힘들다. 옆에서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멤버들을 보면 세계 음식의 날 축제가 열린 것처럼 먹고 있더라"라고 토로했다.

다영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기절하기도 했다. 그는 "스무 살 때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싶어서 양약을 먹었다. 이건 의사가 권고해서 먹는 게 아니고 미용을 목적으로 먹는 거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저혈압이 생기고 머리가 핑 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침대에서 문까지 걸어간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문을 열면서 뒤로 쓰러졌다. 일어나고 보니 바닥이었고 5초 간의 기억이 사라져 있더라. 하마터면 내가 여기에 없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다영은 "양약에 배신감을 느껴 한약을 찾았던 경험도 있지만 약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는 건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라며 다이어트와 관련한 주의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