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집 앞에 새로 생긴 호두과자 집이 있어서 호두과자 세트를 샀음.근데 사고보니까 세트인데도 너무 작은거임. (둘다 놀람, 12개입 세트라 그런듯)그래도 일단 출발.
3. 가다가 화장실때문에 중간쯤 대형마트 정차, A는 화장실 감.
근데 B가 기다리다보니 도로 건너편에 호두과자 집이 또 있길래 (다른 브랜드)
호두과자 선물세트 2개 더 구매 함.
4. A가 화장실에서 돌아옴.
그리고 여기서 부터 대화
B : 내가 혹시 몰라서 호두과자 세트 2개 더 샀어. 이거 A가 샀다고 말하고 두분께 드려
A : 아니 호두과자를 또 샀어? 센스 정말 없다. 이게 뭐냐. 차라리 사질 말지. 마카롱을 사던지
B : 아까 저거 사이즈 작아서 선물하기 좀 그렇다며? 우리 둘다 그 생각했잖아. 마카롱은 어른들이 드시나?
A : 그렇긴한데 왜 똑같은 호두과자야? 너무 센스가 없어. 그냥 드리지 말자
B : 장난해? 내가 그래도 너 생각해서 더 샀잖아
A : 아무리 그래도 너무 센스가 없어. 브랜드도 다르잖아
B : 하나는 원래 있던 브랜드고, 하나는 새로 생긴 브랜드라서 뭐가 더 맛있는지비교해보시라 해. 웃으면서 얘기하면 분위기도 좋아지겠구만.
아니면 하나는 A가 고른 집이고 하나는 B가 고른집이니까 맛보시라 하던지
A : 무슨 얘길 그렇게 구구절절 하냐? 그냥 드리지 말자
B : 그럼 됐어. 내가 다 샀다고 할테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