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새 사운드디자인 레이블 ‘메이트’ 출범

쓰니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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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다드프렌즈



자이언티(Zion.T, 본명 김해솔)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회사 스탠다드프렌즈가 새로운 사운드디자인 레이블 ‘메이트(MATE)’를 출범한다.

스탠다드프렌즈는 재능있는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메이트를 통해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사운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트는 박준우, 윤준혁(HRBstage), 김선규 3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된다. 이들은 최근 자이언티의 EP [POSER] 사운드 디자인, 디렉팅과 믹싱을 맡았으며, 2025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작인 SUMIN & Slom 의 정규 앨범 [MINISERIES 2]의 전곡 믹스 엔지니어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트와이스 채영의 첫 정규 앨범 [LIL FANTASY vol.1]을 비롯해 IU, QWER, BADVILLAIN, 기리보이, 원슈타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에서 사운드 작업을 담당해, 음악 업계에서 꾸준히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엔지니어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밝혔다.

자이언티, 새 사운드디자인 레이블 ‘메이트’ 출범스탠다드프렌즈

자이언티 대표는 “음악 창작 과정에서 가장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한 영역이 바로 사운드디자인”이라며 “메이트를 통해 아티스트와 업계에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한국 음악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AI의 발전으로 새로운 기술과 기존 노하우를 결합한 사운드 디자이너가 미래의 핵심 인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스탠다드프렌즈와 메이트를 통해 이러한 인재를 길러내고, 창작 환경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메이트는 앞으로 보컬 튠과 믹싱, 작품 전체의 사운드 디렉팅까지 아티스트와 기업 모두에게 비용 효율적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티스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툴 개발을 통해 사운드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