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지용 아내, 남편 떠난지 5달만 "우리는 죄인 아냐..나 또 돌아" 고충 토로

쓰니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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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이혼숙려캠프' 캡처, A씨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故(고) 강지용 전 축구선수의 아내 A씨가 고충을 터놨다.

A씨는 22일 개인 계정에 "애는 잘못이 없잖아요"라며 최근 겪은 일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발 아이 보는 앞에서 쑥덕이지 않았으면.. (딸도) 다 알아 듣는다. 왜 자꾸 내 아기가 눈치봐야 하나"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나 혼자 있을 때 앞에서 뒤에서 흉을 보든 뭐라 하는 거 상관없는데, 아이랑 있을 때 만큼은"이라며 "잘 지내고 있는 우리 애기 눈치 보게 하면서 진짜 또 돌아.."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그는 "주말에 어디 가는 것도 진짜 괴로워. 그리고 우리는 죄인이 아니야"라며 불꽃이 이글거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앞서 고 강지용과 A씨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부부 갈등을 고백했다. 특히 A씨는 시댁과의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해 부부 갈등이 터졌다고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솔루션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며 이혼 의사를 철회했다. 하지만 출연 한 달 만인 지난 4월 22일, 강지용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