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 예식장 스냅 등등 중요한것들은 예약 다 한 상태구요.
3년 좀 넘게 사겼는데 최근 2년 동안 남자친구가 음주운전을 한게 총 3번 이네요.
저도 초반에 넘어간거 너무 잘못인거 아는데 정말 조금 마셨을때 한번 두번이라 눈 감아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오늘 소주맥주 몇병을 마셔놓고 대리 부르겠다 했다가 본인이 운전을 했어요.
운전하는 내내 저랑 전화하는 상태여서 제가 욕까지 하면서 미친거 아니냐고 당장 멈춰라 대리 불러라 수없이 얘기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듣고 결국 끝까지 운전해서 집에 갔어요.
성격이 너무 잘 맞고 어쩌고 다 떠나서 이 문제 딱 하나로 파혼 하는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