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9년째‥윤정수, 신혼집에 母 유품 보관 “엄마 냄새남아 못 태워” 눈시울 (사랑꾼)[결정적장면]

쓰니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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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어머니의 유품을 소개했다.

모친상 9년째‥윤정수, 신혼집에 母 유품 보관 “엄마 냄새남아 못 태워” 눈시울 (사랑꾼)[결정적장면]TV조선 ‘조선의 사랑꾼’

9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윤정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모친상 9년째‥윤정수, 신혼집에 母 유품 보관 “엄마 냄새남아 못 태워” 눈시울 (사랑꾼)[결정적장면]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는 무려 30년 동안 사용해 온 스케줄 기록표와 다이어리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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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형제도 없고 가족이 없다 보니까 나에 대해 설명해 주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내가 나를 적어놓지 않으면 이야기해 줄 사람이 없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이 사라진다. 부모님이 옆에 계시면 말해줄 텐데 어머님이 얘기해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윤정수는 지난 2016년 모친상을 당했다. 여전히 어머니의 옷가지를 버리지 못한 윤정수는 "제사 때마다 하나씩 태우려고 했는데 너무 새것이기도 하고 정취가 묻어있고 엄마 냄새가 막 나는 것 같아서 잘 놔뒀다"고 이야기했다.

윤정수는 "엄마가 아프면 자식으로서 미안하다. 잘 못 모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