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미친 짓"…'이혼' 심수창, 7년 만에 작심 고백 [RE:뷰]

쓰니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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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은 미친 짓"…'이혼' 심수창, 7년 만에 작심 고백 [RE:뷰]


전 야구선수 심수창이 이혼 보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2일 채널 'KBS 스포츠'에는 '최강야구 첫 방송 전에 불꽃같은 기자회견(?) [수근수근 최근야구] EP.2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심수창은 최근 밝혀진 이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심수창은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애 빨리 낳을걸"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한 매체를 통해 심수창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바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심수창은 전처와 갈등 없이 원만하게 합의 이혼을 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심수창에게 "애를 낳기 전에 할 일이 있지 않냐"며 "(이혼 후) 마음은 잘 추스리고 있냐"고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심수창은 "괜찮다"며 "나도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다. 내가 인터뷰를 한 것도 아니다. 기사를 보고 많은 분에게 연락이 왔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연락이 왔는데 한 통도 안 받았다"고 전한 뒤 "결혼은 미친 짓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 아들을 낳으면 야구를 시킬 거냐"는 질문에 심수창은 "무조건 축구를 시키겠다. 메이저리그는 안 되고 프리미어리그에 가야 한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심수창은 2018년 12월 비연예인인 사업가 여성과 결혼했으며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지난 22일부터 방송을 재개한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연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KBS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