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차태현, 스포일러 투척 후 “이 정도도 못하냐”

쓰니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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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차태현이 스포일러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가 9월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정재형은 "여타 오디션과 다른건 해석이 되는거다. 노래가 어떻게 해석이 되느냐. 2,30년 노래를 아들뻘 되는 친구들이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들으면 놀라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던 노래가 이 친구의 감성으로 이야기와 결이 달라진다. 그런 점을 보시면 될 것 같다. 출연자들의 서사가 우리에게 공감이 되는 포인트가 된다. 그게 아름답다"고 자신했다.

이어 "서툰 지점이 많은 친구들이 테크닉이 좋은 친구들보다 훨씬 많은 표를 받게 되는 광경들도 보실거다. 그런 점이 많은 분들께 공감을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예를 들면 초등학교 4학년 친구가 감기가 걸려서 목이 아예 안 나올 정도였다. 다른 오디션이면 떨어질거다. 근데 붙었다. 우리가 뽑는게 아니니까"라고 밝혔다.

전현무가 "스포일러다"라고 말했지만 차태현은 "이 정도도 못 드리냐. 어차피 몇시간 후에 나온다. 많이 안 보실수도 있다. 이게 뭐 시청률 10% 나오냐. 그럼 좋겠다. 10% 나오면 뭐든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